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나딘 (문단 편집) == 여담 == 사족으로 외모를 보면 마리크 이슈타르의 아버지랑 제법 닮았다. 본인의 목적을 위해 아들 이외의 다른 인물들한테 비인간적인 악행을 저질렀다는 점이 공통분모.[* 다만 아크나딘은 신관으로 들어온 세토를 여러가지로 도와주기도 했던 등 집착은 과도했지만 최소한 세토를 사랑한 것은 진심이기는 했긴 반면 마리크의 아버지는 그의 태도를 짐작해 보아 마리크를 중요하게 여긴 것은 부모로서의 사랑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무덤 수호 일족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도구를 살려둬야 한다'는 망집에 불과한 쪽에 가깝기에 마리크의 아버지는 오히려 아크나딘만도 못한 막장 인간이다.] 어찌보면 이슈타르 일족의 선조라 볼 수 있는 게 아템이 조크를 봉인한 이후 아들인 세토가 왕위를 물려받았고 기억의 석판을 만들어 무덤 수호 일족들한테 아템의 기억을 지키라는 숙명을 내렸는데 정황상 세토가 자손을 남겨서 그 자손들이 시대를 거쳐서 무덤 수호 일족이 된 것으로 보인다. 46세라는 의외로 그리 많지 않은 나이지만 쿨 에르나에서 벌인 학살로 인해 가족과도 생이별하고 자신과 세토의 혈통에 관해서도 일언반구 하나 못하는데에서 오는 스트레스 탓인지 상당한 노안이다.[* 형인 아크나무카논 왕도 자신의 병사들이 벌인 학살에 대한 죄책감으로 요절했다.][* 헌데 아크나딘보다 먼저 죽은 선왕 아크나무카논이 무려 40년이나 이집트를 통치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많아봤자 5-6세의 꼬꼬마 시절에 왕이 되었다는 말이 된다(...). 그 전의 왕이 죽고서 주변 인물이 어리디 어린 왕 대신 섭정이라도 안 했다면 불가능한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