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소설) (문단 편집) === 나머지 7인의 영웅 === * '''브레드''' 직업은 비스트 마스터로, 7인의 영웅에 해당하는 인물은 백수왕 갈가라돈. 동물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쫄라쫄래 따라다니다가 영웅 직업을 얻어버렸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동물병원을 했었으나 개랑 놀기만 하다 망해버렸다. 주 무기는 대검. 아크의 말에 의하면 군더더기 동작이 없어서 대검인데도 공속이 빠르다고 한다. 영웅 스킬의 특징은 동물의 영혼을 자신에게 빙의하는 버프형 스킬, 총 3개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개수는 한 타스정도 된다고.[* 그런데 영웅 스킬이 왠지 [[우주보안관 장고]]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아니, 흡사하다 못해 똑같을 정도. 실제 80년대의 장고 번역판을 찾아보면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라 한다. 브레드의 대사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 영역선포 스킬은 야수의 대지. 공격력, 방어력+50%에 물리 데미지를 받지 않는 늑대의 영혼을 두 마리 소환한다. 아크가 2차 전직하고 기세등등할 때 영역선포를 쓰자 바로 맞대응을 해 영역선포의 허점을 알려주기도.. [* 영역선포 스킬은 영역이 겹치면 서로 상쇄되며 캔슬된다. 아크는 이걸 안 후 매우 허탈감이 들었다.] 던전 문제로 아크를 계속 따라다니며 귀찮게 했으나 복실이랑 백구에게 사정을 듣고는 전사길드에 가서 결투신청서를 받아와 아크와 싸우나, 아크의 잔머리에 그만 지고만다. 또한 아크에게 가장 먼저 신격스킬:화룡강림을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 그리고 바보다.[* 농담이 아닌 게, 아크가 '너를 진정한 용사라고 생각하겠으니 준비를 하겠다. 뒤를 돌아보고 셋을 세면 싸우자.' 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진짜 돌아봤다가 다크 스트라이크를 맞고 균형이 무너진다.] 그래도 파티사냥 시 그 누구보다 선두에서 위험한 역할을 맡으면서도 동료가 위험해지면 자신의 안위는 걱정 안하고 달려가 도와준다는 걸 보면 착한 바보. * '''레디안''' 직업은 엘리멘탈 발키리로, 7인의 영웅에 해당하는 인물은 엘리멘탈 발키리 슈라. 어떻게 영웅 직업을 얻었는지는 나타나 있지 않다. 영웅 스킬은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엘리멘탈 발키리라는 명칭과 다루는 마법을 보면 거의 모든 속성을 사용 가능한 듯하다. 수십 명의 마법사가 불과 얼음마법의 폭발로 바람을 일으키는 걸 혼자서 하며, 란셀 방어전에서 시전한 두 개의 화염 마법은 쥬르가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된다 했으니... 역시 최후의 선구자 답다. 브레드와 한 짝 취급, 그러니까 커플 취급 받는다. 둘이 작 중에서 처음 언급된 건 난이도가 막장 수준[* 예를 들어 '''5000조각''' 직소 퍼즐, 벽의 점 움직여서 '''모든 별자리 맞추기''' 등... 하나같이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머리가 좋은 레디안도 여태까지 얻은 쪽지에 힌트가 없었더라면 풀 수 없는 수준이었다.]인 던전을 탐험하고 있었는데, 거의 다 막판에 와서 다 된 것을 유계에 관광 온 사람들이 함부로 던전에 들어가서[* 던전은 실수로 틀리거나 막 건드리면 현실시간으로 1달동안 봉인된다.] 1달동안 못 들어가게 되어 던전이 막힌 잘못을 유계를 떠올린 아크의 탓으로 돌리며 아크를 찾기 위해 라이덴한테 찾아가 무법항 출입을 허가받고 본격적인 아크 추적에 나선다. [* 이때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베타테스트 맨 마지막날에 모든 유저가 브리스타니아 근방에 있는 섬에 모여서 무제한 살육전을 했을 때 맨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두명이라고 한다. 이것이 브레드와 레디안을 최후의 선구자라고 부르는 이유. 심지어 둘은 파티도 아니었고 단지 두 명이 남았을 때 시간이 없어서 결판을 못 낸 거였다.] 결국 스탄달 항구에서부터 브리스타니아 왕국까지 따라간다. 그리고 보사카 마을에서도 추격전이 벌어지나 도적단에게 맞고 있던 백구를 개를 사랑하는 브레드가 구해주고, 백구에게 사정을 듣고 아크와 브레드가 1:1로 싸우는 걸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런데 오해 관계가 풀리고 나서도 던전 공략을 안 한다. [* 사실 오해를 푼 이후엔 란셀 방어전이니 시르바나 공선전이니 바빴었다. 공성전 이후 경험치에 미친 아크를 피하기 위해 이전에 공략하던 던전을 마저 공략한다는 핑계로 빠지긴 했다.] 그리고 검은 오벨리스크 사건이 발생하자 브리스타니아 왕국에 참전하여 기습 작전을 지휘, 성공적으로 작전을 성공해 빠른 속도로 진군하나 아크 역시 기습 작전을 성공하는 바람에 결국 슈텐베르크가 앞서게 된다. 최종결전 이후 이 둘은 연인 사이가 된 듯. 여담으로 둘이 [[성관계]]까지 가질 정도의 사이인듯 하다. 물론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고 둘이 어딜 갔다 온 이후 얼굴이 빨개진 채 등장, 어른의 시간을 가졌다고 나온다. * '''워머''' 직업은 인벤션. 대응 영웅은 천재 공학자 하밀란. 인벤션이라는 이름답게 각종 신개념 발명품들을 가지고 있다. 무전 통신기라든지, 소형 양자이동 장치, 그리고 태권V까지... 심지어 발명밖에 못하는 그가 레벨을 400까지 올린 방법은 던전을 찾으면 몇 번을 죽더라도 지도를 만들어서 발명 스킬로 각종 기계 장치를 만들고 몬스터를 유인하는 방법으로 사냥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전술로 아란 부대의 피해를 더욱 증가시킨다.] 시니어스 공국 근처, 정확히는 샹그리아 근처에서 각종 발명을 하며 살고 있었으나 검은 오벨리스크가 박히고 백호족이랑 누란족이 도망치는 걸 자신의 아지트에 숨겨준다. 그러다가 스머굴 패스를 넘는 아크 일행을 발견, 먹을 게 있냐고 물어보고 아크 일행을 도와준다. 드워프지만 매우 뚱뚱하다고... 그래도 워머의 지하 기지로 위기도 넘겼고, 샹그리아에 도착하는 것도 성공했다. 만약 워머가 없었으면 스머글 패스를 통한 기습은 성공조차 못했으리라. 그렇게 계속 아크를 따라다니며 보조해주다가 최종결전에선 아머드 슈트라는 개인용 전투 아머를 들고 오나 붉은남자에게 한 방에 리타이어 최종결전 이후엔 마법학회 공학부장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마가로프가 가져온 연구 자료로 마법학회의 부흥이 이뤄졌는데 영웅의 후예인 워머정도의 실력자가 가세하면 아마 최대 전성기를 누리게 될 듯하다. * '''티모시''' 역시 극후반에 등장한 인물. 직업은...이상하게도 언급이 안 돼있다. 우선 종족은 다크엘프. 궁수쪽 직업. 대응 영웅은 파마 궁사 일렉트릭이다. 영웅스킬은 '마탄의 사수 n장. 악마를 ~하는 화살!' 인데, 화살이 막 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갈라지기도 하는 등 역시 영웅의 직업답다. 처음엔 아란과 함께 등장하여 샴바라와 맞먹는 전투 능력을 보여준다. 스머글 패스에서도 지옥문에서도 계속 샴바라랑 싸우다가 정의남의 도착으로 위험해지자 지옥문에선 잠시 퇴각. 그러나 갑자기 아란이 뒤통수를 맞고 쓰러지자 위험을 감지하고 도주. 복수를 갚기 위해 아크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그 후 대부분 잠수 탄 어벤져 길드원들과는 달리 복수를 하기 위해 최종결전에 참가. 궁수라는 직업의 이점으로 혼자서도 드라칸을 네다섯 마리를 상대하는 여유를 보여준다. 근데 아크가 도움을 받고 고맙다고 하자 콧방귀를 뀌며 고개를 돌린다.[* 이때 대사는 "흥,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도와준 건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 아란을 배신한 마스튜아라에게 복수하기위해서 아크를 도와준 거니 루시퍼를 무찌르고 바로 떠난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최종결전 이후에 행방을 알 수 없다. 참고로 7인의 영웅은 인간 세 명, 수인 영웅, 엘프, 드워프, 오크라고 하는데, 대응시켜 보면 * '''인간''' 홀리나이트 로니안(슈텐베르크 왕국)[* 언급되진 않았으나 밑의 두 나라를 제외하면 남은 건 슈텐베르크다. 문제는 로니안의 묘비는 쓸쓸하게 어느 외진 마을에 있다고 한다. 왕의 묘지가 왜 여기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엘리멘탈 발키리 슈라(브리스타니아 왕국)[* 역시 언급되진 않았으나 마법사라는 점과 브리스타니아 왕국은 마법 특화 왕국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추측 가능] 어쌔신 마스터 살린(시니어스 공국)[* 살린이 시니어스 공국의 국왕이라고 언급했다.] * '''수인영웅''' 마반영웅 크리스틴 * '''엘프''' 파마 궁사 일렉트릭 * '''드워프''' 천재 공학자 하밀란 * '''오크''' 백수왕 갈그라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