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쿨 (문단 편집) == 기타 == 의외로 대화나 대화창에 여러 패러디들이 들어가 있다. 시즌 1의 1화에서 헤르바 밀림이나 메이즈 평원, 론가 사막 등 여러 곳에서 아쿨과 만나는데, '''진행 상황에 따라서 랜덤으로 띄우는 말풍선이 죄다 다르다.''' 예를 들면 처음 만났을 때 헤르바 밀림에서는 [[어서 와|"어서 와 샤먼은 처음이지?"]], 온통 보라색 투성이인 실리엔 앞에서는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보라색 맛을 본 적 있나?"]]라든가, 힐웬 광산 앞에서는 [[정신력|"추운 건 ~~황산~~환상이다!"]], 두번째로 악령이 된 밀레시안을 다시 소환했을 때는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감응자(=밀레시안)가 그 사실을 몰랐어."]], [[장비를 정지합니다|"하지만 감응자가 내 말을 듣지 않았지."]] 등이 있다(…). [[휴(마비노기)|휴]]의 [[의지드립]]에 이어 데브캣의 [[패러디]] 센스와 [[장잉력|장잉정신]]이 느껴진다. ~~그런데 뒤에 껀 [[넥슨|셀프디스]] 아닌가??~~ 4화에서 환상으로 등장했을 때에도, 대사창에 뜨는 대사가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든가, [[김성모/작품 및 유행어#s-32|"잘 기억해 두렴. 중요한 것은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라는 걸."]] 등의 명대사를 배출해내며 개그 캐릭터의 본능은 버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니, 밀리아가 본 환상이니까 밀리아에게도 아쿨의 이미지가 이랬다는 거 아닌가-- 7화에서는 대화중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현기증이 나니 어서 말하라"]]던가 [[허경영|"내눈... 아니 내 가면을 바라봐"]]라거나 등 여러 개그 본능을 보여준다.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드립도 일품. 시즌 2 3화에선 [[왈도체]] 패러디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까지 나왔다(...). 번외편 내용에 따르면--[[위키질]]-- 최신 유행지 코르마을 사람들을 읽고 있어서 이런 드립을 할 수 있는 거라고. 그런데 그 유행지는 아쿨이 만들려다가 번번히 코우사이에게 막혀 실패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유령잡지~~ ~~결국 출처 본인이다~~ 또한 번외편에 따르면 그가 소지하고 있는 가면은 100개가 넘으며, 그 중에서 특히 아끼는 독수리 가면과 원숭이 가면을 애용하는 듯 하다. ~~더불어 신상 가면을 사고 싶어하는 욕구까지 내비쳤다.~~ 전투력이 강한 편이다. [[바펠세파르]] 일행과 싸울 때 중급 마법을 쓰고, 주먹질도 데미지가 상당하다. 파힛쓰고 달려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난감하다면 걍 아쿨 주위에서 달리기만 해도 처리해 준다. 다만 아쿨의 마법은 플레이어도 공격하므로 범위 내에 들어있다가 맞아죽지 않도록 조심.[* 아쿨 주위에서 서성거리는게 싫다면 그냥 멀리 떨어져서 죽척하는게 답이다] 비범한 언동과 더불어 정체에 대한 의문이 남는 인물. ~~[[반 다크홈|Dark♂]]~~ [[바펠세파르]]과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듯한 대화를 주고 받았으며, 악령에 씌인 밀레시안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등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이나 하는 짓 봐서는 제자들의 신임 따위는 절대 못 얻을 거 같지만 능력이 비범하기에 제자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다. 코우사이가 처음에 "고대에 전설로만 전해지던 최고의 샤먼이 살아났다"고 언급한 것 등 몇몇 대사나 단어를 근거로 아쿨 본인이 드래곤이거나 신적존재의 아바타로 추정되었지만, 시즌1이 다 끝나는 시점에서도 그런건 없고 그냥 '''졸라짱센 슈퍼샤먼'''인 듯. 그러나 이리아의 떡밥 중 하나인 [[http://teraort.tistory.com/1079|번개 전사]]가 아쿨일지 모른다는 떡밥이 있다. 황 실장이 이리아의 떡밥을 회수하고 있다는걸 보면 기대해 볼만한 부분. 그런데 모은 재료들이 모두 성물과 관계없는 것들 뿐이었다면 밀리아는 대체 뭘로 성물을 만든 것인지 의문이다. 성물 그 자체는 재료에 관계없이 의식을 통해서 생성되는 물건인가? 게다가 성물이라는 이름과 그에 걸맞은 엄청난 힘을 지닌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쿨은 그냥 대량으로 꺼내다가 장난감 다루든 던져대기까지 한다. 아쿨이 새로운 성물을 건내주었을때 덤덤하던 유저들도 이때 만큼은 참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각주] [[분류:마비노기/N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