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쿨 (문단 편집) === 6화 - 악령의 물결 : 진실 === 아쿨의 정체는 바로 [[레라크]]. 번외편에 따르면, 정확히는 아쿨이 레라크를 연기한 거라고 한다. 레라크는 독수리 가면을 쓰자마자 주술로 [[바펠세파르]]의 움직임을 봉인하고는 샤먼의 성지를 파괴하면서 공간의 미아로 만들어버린다. 바펠세파르 패거리에 의해 여동생을 잃었을 때 마음의 안식처로 이동하는 주술을 만들어냈는데, 그 주술을 이용하여 1화에서 살아남은 것. 그 안식처가 바로 샤먼의 성지였고, 현재 시점에서는 그 성지를 바펠세파르를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으로 이용한 것이었다. 이 때의 발언이나 과거의 사건 등을 종합해보면 아쿨은 [[밀리아(마비노기)|밀리아]]의 외삼촌이 된다. 아쿨이 1화에서 [[밀리아(마비노기)|귀여운 조카]]의 재롱이나 보면서 잔소리 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 한 말이 그 말 그대로였던 것. 또한 7화에서 밀리아에 대해 말할 때 '헤매고 있다면 데려오고 잡혀갔다면 구해오지. 명색이 최고의 삼촌인데.'라고 약간 씁쓸한 듯이 이야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