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쿨 (문단 편집) === 1화 - 시작된 운명 : 악령 === '''악령에 빙의되어 [[코르]] 마을을 파괴하고 있던'''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것으로 멋지게 등장. 혼 상태의 밀레시안은 [[밀리아(마비노기)|밀리아]]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그런 밀레시안을 알아보고 "저주를 풀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그의 행방에 대해 코우사이와 대화해보면 대단한 샤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보게 되는 모습은… [[파일:Akule_monkey.png]] >탄탄한 근육 위로 굵은 혈관이 도드라진 팔이 보인다. 이상하게도 사내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기묘한 동물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시종일관 싱글벙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위의 독수리 가면은 악령을 내쫓을 때와 의식을 거행할 때만 착용하는 것이고, 평상시에 착용하는 가면은 이 원숭이 가면. 처음 말을 걸 때부터의 묘사에서부터 [[개그 캐릭터]]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내뿜고 있는 데다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도저히 신뢰가 안 가는 아저씨. [[아드니엘|골드 드래곤]]의 감응자의 이름에 걸맞지 않아보인다고 말하고는 ~~그러는 아저씨는~~ 밀레시안이 [[자파(길티기어)|악령이 쉽게 빙의되는 체질]]이라면서 악령을 내쫓을 도구를 권하는데 그 언행이 딱 ~~[[약장수]]~~ 길바닥 점쟁이. 도구를 숨겨놓은 카루 숲의 유적이 [[필리아(마비노기)|카스타네아 친위대]]와 [[발레스|블랙 레이븐]]에 의해 막혀 있는 것을 발견하자 ~~이전 제네레이션에서 밀레시안이 늘 그래왔듯이~~ 재료를 구하기 위한 뺑뺑이를 시킨다. 걍 때려 잡고 들어간다거나, 투명 마법등으로 살작 들어간다거나, 미끼를 쓴다거나 솔직히 말하면 능력만 봐서는 어떻게든 될거 같은 데 뺑뺑이를 시킨다. * [[검은 꼬리 몽구스]]의 '''하얀''' 꼬리 : 당연히, 없는 아니고[* 사실 없는 건 맞다. 그 미션만 계속 돌아선 결코 먹을 수 없기 때문.], [[켈라 베이스 캠프|알렉시나]]의 언급에 의하면 코르 전통의 [[부적]]의 일종. 당연히 진짜 하얀 꼬리를 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알렉시나가 검은 꼬리를 이용해서 모조품을 만들어주는데, [[키리 더 레이디|이런 확률놀음이 늘 그렇듯이]] 순식간에 알렉시나를 '''[[개년]]의 지위에 올려놓았다'''(…). 인내심을 가지고 100 + a개 정도 갖다주면 거의 성공한다. 그나마 개편 후에는 몽구스 꼬리 모으기용 그림자 미션이 생겨서 좀 나아졌다. * 돌이기도 하고 돌이 아니기도 한 그것 :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에 위치한 특별한 광석. 카스타네아 친위대에 의해 접근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쿨이 투명화 주술을 걸어준다. 가까이 다가가면 실리엔 생태 연구 학회에서 광석에 마력을 주입하는 실험을 하는데, '''[[화약|이 쪽으로 던져진 광석이 폭발을 일으켜]]''' 그 잔해를 입수하게 된다. 확실히 돌이기도 하고 돌이 아니기도 하다(…). 사실상 가장 확실한 총기류 떡밥 중 하나.~~그리고 그걸 지근거리에서 정통으로 맞고도 신음소리 하나 안 낸 밀레시안의 탱킹능력 떡밥~~ * 빛나지 않지만 보석인 그것 : [[힐웬 광산]]에서 구할 수 있다. 역시나 입구가 블랙 레이븐에 의해 막혀 있는 데다가 ~~나름대로 [[호구(유행어)|호구]]에서 벗어난 밀레시안이 몸소 부탁했는데도~~ 지하라서 투명화 주술이 먹히지 않는지라 입구에서 조각을 주워서 해결. 물론 여기도 확률놀음은 있어서, '''빛나지 않는 보석 같지 않은 그것 (돌멩이)''', '''빛나는 보석같은 그것 (다이아몬드 원석)''', '''빛나지만 보석 같지 않은 그것 (구슬)'''(…) 같은 물건도 나온다. 위의 것과 대조해보면 정밀한 기계류를 만드는 데에 사용했다던 힐웬 광석을 의미하는 듯. * ~~최상급 대리석~~ : [[밀리아(마비노기)|밀리아]]가 '''밀레시안을 쫓아내기 위해 가짜로 이야기한 재료.''' 애초에 아쿨이 처음에 밀리아에게 "밀레시안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한 것에서 완전히 반대로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밀레시안은 교역 도우미와 이야기를 하다가 '''또다시 악령에 빙의당하고''' 아쿨이 다시금 악령이 된 밀레시안을 날려버린다. * 검은색 선라이트 허브 : 론가 사막의 [[개미지옥]]에서 입수. 미로 같은 길을 헤쳐나가기 위해 아쿨이 방향을 가리키는 탐지기를 준다. --등떠밀려 들어가는 밀레시안의 띠꺼워하는 표정이 일품-- 미로를 헤쳐나가면서 중간에 나타나는 몬스터들을 해치우거나 지나치며 회수하면 된다.[* 다만 여기가 좀 어려운게 허브가 나타나는 위치가 랜덤이거니와 돌파를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조건이 조악한 좌측이라면 그나마 쉽다.][* 게다가 브금도 없는 지하동굴에서, 어떠한 전조나 표식도 없이 몬스터 다수가 갑툭튀하며 우와앙하는 굉음을 내는 건 그야말로 공포게임화.] '''악몽에서 미친 인식범위/속도와 정신나간 위력의 [[파이어 볼트]]로 악명을 떨쳤던 [[세미 리치]]가 여기서도 나온다.''' ~~[[으앙 죽음|으아 앙대]]~~ 처치하기 어렵다만 걍 무작정 달려라. 세미 리치만 어떻게든 따로 떼어내면 그나마 처리 하기 쉽다. 이렇게 재료를 다 모으고 [[랍파]]의 드래곤 문양에서 부적을 만들기 위한 의식을 행하는데, 도중 [[바펠세파르]]가 나타난다. ~~그리고 깨알같은 [[게이]]드립도 덤~~ 바펠세파르는 아쿨을 죽여버릴 기세로 덤벼든다. 싸우던 중 자신이 자리를 지키기로 결심한 그는 밀레시안더러 자리를 떠나라면서 부적 비슷한 것[* 의식 도중에 바펠세파르가 나타나서 완성하지 못했다. 샤말라의 말을 보면 이 상태로도 효과는 있지만 [[엘리자베스(마비노기)|더 강력한 악령]]이 되는 것까진 막지 못하는 듯하다.]과 자신의 가면을 넘겨주는데... '''[[하타케 카카시|독수리 가면을 벗자 안에 가면이 또 있었다.]]''' ~~마지막까지 개그 캐릭터의 본능은 포기하지 않았다~~ 공짜로 얼굴 보여줄수 없다는 말과 함께 밀리아에게 굉장한 재능이 있다며 보호해줄 것을 부탁하고는, 밀레시안을 떠나보낸 후 자신은 바펠세파르와 싸워 대폭발을 일으키고는 행방불명. ~~BGM까지 있는데 설마 이대로 죽여버리지는 않겠지~~ 사실 드라마 오프닝에서 계속 나오기 때문에 죽었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의 존재감을 드러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