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아맨 (문단 편집) ==== 왕의 죽음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500px-Aquaman_Vol_7_19_Textless.jpg]] 아쿠아맨이 지상을 떠나 아틀란티스의 왕위를 이어가지만 지상인과 아틀란티스인들은 아직 아쿠아맨을 신뢰하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본다. 그럼에도 아쿠아맨은 아틀란티스와 지상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지상에 남겨진 메라에게 오랜 잠에서 깨어난 한 늙은 노인이 나타난다. 그 노인은 주변에 있던 인간들을 모두 얼린 채 메라를 데리고 안내하게 해 제벨[* 아틀란티스의 7왕국들중 하나로 버뮤다 삼각지대에 있는 왕국인데 오래 전 아틀란티스에서 갈라져 나온 곳이다. 제벨 사람들은 사라진 왕국들을 찾는 과정에서 아틀란티스를 발견하여 합병하려 하지만 정작 아틀란티스인들은 제벨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메라는 이 제벨의 공주로 아틀란티스의 왕을 암살하기 위한 암살자로 자랐지만 아서와 사랑에 빠지면서 제벨을 배신했다.]로 향한다. 한편 지상의 벨 리브 교도소에 갇힌 오션 마스터는 지상의 법을 따르기를 계속 거부하며 변호사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오션 마스터를 구하기 위해 툴라와 머크는 지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스왓[* 아틀란티스인이지만 물에서 숨을 쉴 수 없어 항상 잠수복 같은 것을 입고 있다.]을 데리고 교도소에 잠입할 계획을 가진다. 아쿠아맨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른 채 아틀란티스인을 공격하고 도망치는 해적 스캐빈저를 뒤쫓기에 바쁘다. 그러다가 메라가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잠시 망설이지만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제벨로 떠난다. 메라는 제벨에서 자신의 약혼자였던 네레우스를 만나지만 이미 마음이 아서로 완전히 떠난 메라는 네레우스를 냉랭하게 대한다. 그리고 노인의 정체가 '''죽은 왕'''인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구출하러 온 아쿠아맨과 재회하지만 어째선지 죽은 왕을 섬기는 제벨 병사들로부터 추격을 받는다. 아쿠아맨은 도중에 죽은 왕과 부딪히는데 트렌치들을 해저 화산에 가둔 것에 대해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면서 비난을 듣게 된다. 아쿠아맨이 제벨로 떠나고 툴라, 머크, 스왓이 오션 마스터를 구하기 위해 지상에 올라갔을 때 스캐빈저가 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의 병력을 이끌고 아틀란티스를 침공한다. 아쿠아맨과 메라가 간신히 아틀란티스에 도착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제벨의 군대와 죽은 왕마저 아틀란티스에 도달하면서 상황은 난장판으로 변한다. 결국 아쿠아맨은 텔레파시로 친구이자 거대 바다 괴수인 '토포'를 불러서 상황을 수습하려 애쓰지만 너무 무리한 탓에 기절하고 만다. 결과적으로는 아서를 배신했었던 충신 불코가 그를 구하고 아서는 몇개월 후에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채 일어나게 된다. 여기서 아서는 불코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죽은 왕의 이름은 '''아틀란'''으로 원래는 아틀란티스를 훌륭하게 이끌던 성군이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대립하던 지상의 사막민과 평화를 맺고 그들을 받아들이려 하자 이에 불만을 가진 동생 부부와 병사들이 근위병들을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그가 추구한 평화가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아틀란은 저항하다가 부상을 입은채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살해당하고 만다. 이때문에 분노한 아틀란은 복수하기 위해 사막민들에게서 배운 기술로 아틀란티스의 유물들을 제작하였고 다시 아틀란티스에 돌아와 왕이 된 동생과 왕비인 동생의 아내를 죽이고 나홀로 내전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내전으로 인해 그동안 아틀란티스를 유지하던 마법에 큰 이상이 생겨 아틀란티스는 결국 바다로 가라앉게 된다. 이때 당시 아틀란티스의 7왕국 중 세 곳만이 넵튠의 삼지창이 가진 마법의 힘으로 무사히 남고 나머지 네 왕국은 모두 사라졌다. 아틀란티스인들은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 넵튠의 삼지창이 가진 마법의 힘으로 진화를 거듭했는데 넵튠의 삼지창은 아틀란티스인들의 몸에 아가미가 생기게 만들어 물에서 숨을 쉴수 있게 하도록 진화시켰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괴물인 줄로만 알았던 '''트렌치'''였다. 또 아서는 배신으로 왕위를 찬탈한 아틀란의 동생 오린의 후손이고 제벨이야말로 아틀란의 진정한 후계자임을 알게 된다. 아틀란은 제벨로 와서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음 제벨의 왕인 네레우스에게서 왕위를 넘겨받아 제벨을 통치하며 제벨의 군대를 데리고 아틀란티스를 점령한다음 제벨과 아틀란티스를 통합하여 지배하며 잃어버린 나머지 네 왕국들을 찾는 데에만 신경을 쓴다. 네레우스는 아틀란의 명령을 충실히 실행하며 많은 애를 썻지만 어느 왕국도 찾지 못했다고 아틀란에게 보고한다. 이때 아틀란은 옛날의 모습은 사라지고 과거에 집착하는 망령같은 모습이다. 아쿠아맨은 죽은 왕의 왕 홀로 트렌치들을 조종하고 아틀란티스를 되찾기 위해 돌아온다. 갇혀있던 아틀란티스인들을 풀어주고 죽은 왕과 대결한 아쿠아맨은 그를 용암에 빠트리고[* 이때 아틀란은 안식을 찾은 것처럼 굉장히 평안한 표정이었다.] 잃어버린 아틀란티스를 다시 연결하기로 다짐한다. 그래서 다시 제벨의 왕이 된 네레우스가 제벨로 물러나고 트렌치들도 다시 풀어준 아쿠아맨은 수염을 깎으라는 조건으로 메라를 아틀란티스의 왕비로 다시 맞아들이게 된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네레우스는 [[포에버 이블]]의 여파로 교도소에서 빠져 나온 오션 마스터를 찾아 간다. 네레우스는 아틀란에게 보고한 바와는 달리 아틀란티스의 잃어버린 왕국들을 찾았다며 왕이 되어달라며 오션 마스터에게 동맹을 요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