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아맨(영화) (문단 편집) ===# 개봉 전 예상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2018년을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랙 팬서는 10억 달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억을 넘겼다. 참고로 북미만 따지면 3일만에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로 대흥행하면서 아쿠아맨 하나만 나오는 DC로서는 더 이상 격차를 메우기 어려워졌다. 그나마 기존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이 워너 수뇌부의 무리한 입김으로 인해 비평과 흥행 모두 참패한 전작들과 달리 이번 아쿠아맨은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제작을 시작했기 때문에 비교적 상황이 괜찮은 편. 참고로 워너 배급 영화중 가장 흥행한 영화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인데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흥행 수익이 낮다. 분노의 질주 외에도 제임스 완은 연출한 작품이든 제작한 작품이든 대부분 제작비 대비 초대박의 압도적인 흥행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의 참패 이후 이전 운영진이 전부 물갈이 된 후 첫 영화인데 아쿠아맨의 평이 좋다면 이는 운영진의 개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증거가 되므로 이후의 영화는 전망이 밝을 가능성이 높다. '''이게 가장 중요한 쟁점이기도 하다'''. 워너 브라더스 수뇌진이 DC 코믹스 영화를 망쳐버린 건 참으로 역사가 깊은데 거슬러 올라가면 [[배트맨 포에버]] 때부터다. 당시 감독 [[조엘 슈마허]]는 애초에 [[배트맨 이어 원]]처럼 무거운 영화로 만들려 했지만 워너 경영진이 아동친화적인 영화로 만들 것을 요구하였다. 더군다나 완은 그동안 컨저링, 인시디어스 시리즈 등에서 증명했듯이, 영화 한 편 히트시키는 게 끝이 아니라 세계관 자체를 성공적으로 이끌 감독 및 제작자 역량을 모두 가진 인물이다. 개편된 운영진 책임자가 완의 공포 영화를 제작해준 완 라인이기도 하고, 다음 DC 작품인 샤잠!도 제임스 완 라인의 감독임을 감안해 보면, 이 영화가 성공하면 DC 자체가 완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 완은 자신이 연출하여 성공한 영화를 시리즈로 이끌어나가기 시작하면 후속작들도 연출하건 제작하건 실패한 적이 없는 인물이다. 아쿠아맨 영화가 겨울에 개봉하는 것을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에 개봉하기 딱 좋은 영화가 아닌가하는 의견. 2018년 12월에 경쟁작들이 너무 많은 것도 여름 개봉을 아쉬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경쟁작만 봐도 [[메리 포핀스 리턴즈]], [[범블비(영화)|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그린치]]다. 거기다 이 중에 그린치는 [[닥터 수스]]의 명작 중 하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스파이더맨의 원작 인기 이벤트 [[스파이더버스]]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거라 이번 12월은 말 그대로 전쟁터가 될 예정이다.] 다만 당장 예고편만 봐도 CG에 공들인 티가 많이 나는지라 아직 CG 마무리 작업이 한창일 것이기 때문에 조기 개봉은 무리다. 중국 흥행 추세 및 평가를 보면, 손익분기점은 확실히 넘을 가능성이 많고 히갤러 등에선 대략 8억 달러 선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일단 한국에서는 큰 흥행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다는 평. 한국에서는 믿고 거르는 DC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 한국에서 DC 슈퍼 히어로 영화는 흥행 자체가 힘든 판국.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당장 12월 19일 개봉일에 [[마약왕]]과 [[스윙키즈]]가 개봉하고[* 그나마 마약왕은 청불이라는게 아쿠아맨에겐 이득이다.] 바로 연이어서 [[범블비]]까지 개봉하여 경쟁을 하게 되나, 이들을 누르고 500만명을 넘기는 대박을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