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나톤 (문단 편집) == 생애 == 아케나톤은 [[아멘호테프 3세]]와 티이 왕비 사이에서 태어났다. 원래라면 그 위에 '투트모세'라는 이름을 가진 형이 있었기에 왕위를 물려받지 못했겠지만 투트모세가 일찍 죽으면서 아케나톤이 그대로 왕위를 승계하게 된다. 아케나톤은 기원전 1353년 경[* 기원전 1351년이라는 설도 있다. ] [[룩소르|테베]]에서 '아멘호테프 4세'라는 이름으로[* 이름은 아멘호테프이지만 아멘호테프라는 [[동명이인]] 파라오들이 이전에 3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아멘호테프 1세]]는 18왕조의 2번째 파라오, [[아멘호테프 2세]]는 그의 증조할아버지, 아멘호테프 3세는 그의 아버지이다.] 파라오에 즉위했다. 그가 처음부터 [[아톤]] 신앙을 신봉하는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니었다. 재위 초기 아케나톤은 아멘호테프 4세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아툼]], [[오시리스]], [[아누비스]] 등의 기존 신들에 대한 전통적인 의식을 그대로 진행했다. 아버지가 시작했던 카르나크 신전의 아문 사원 공사를 계속했고, 아문 대사제 직함을 유지하면서 기존 신앙을 어느 정도 따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아케나톤의 행보는 기존 신앙을 부정하고 [[아톤]] 신앙 쪽으로 기우는 듯한 모습을 서서히 보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