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나고스 (문단 편집) === 공략 === 파멸의 어둠은 전방을 브레스와 회전베기로 공격하고, 후방의 적에게는 꼬리 휩쓸기로 공격한다. 파멸의 어둠과 전투하는 공간은 도넛 형태의 지형으로, 보통 머리를 성벽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여 탱킹한다. 근접 딜러는 옆구리에서 딜을 넣고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우레와 같은 울부짖음에 대비해 최대 사거리를 잡는다. 파멸의 어둠은 주기적으로 무작위 플레이어의 발밑에 불타버린 대지를 생성하여 강력한 지속 피해를 입힌다. 전투 공간이 좁기 때문에 원거리 진영은 최대한 한쪽 벽에 뭉쳐 장판의 위치를 유도해 불타버린 대지가 온 공간을 뒤덮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근접 딜러 쪽에 장판이 깔리면 근딜은 파멸을 관통해 반대쪽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혼돈의 잿더미는 마법 해제가 가능하므로 사제나 성기사가 빠르게 해제해 주어야 하며, 주기적으로 우레와 같은 울부짖음을 사용하므로 탱커에게 공포의 수호물이나 진동의 토템으로 공포 해제를 보조해 주는 것이 좋다. 맨탱이 전사일 경우 오리지널 당시 용족 보스를 잡을 때마다 지겹도록 사용했을 광폭 태세→광전사의 격노→방어 태세를 오랜만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 파멸의 어둠의 생명력이 75%, 50%, 25%가 될 때마다 공중으로 날아올라 새로운 패턴을 사용한다. 처음엔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뼈의 비를 난사하는데, 이때 본진이 흩어져 있으면 해골 병사가 중구난방으로 생성되어 진영이 엉망진창이 되므로 모든 플레이어는 한 점에 뭉쳐 대기한다. 파멸의 어둠의 뼈의 비를 시전하는 것이 획인되면 원거리 진영은 빠르게 탱커와 거리를 벌려 제물에 맞지 않도록 주의. 딜러들은 이때 해골 병사 처리에 최대한 집중한다. 뼈 폭풍 시전이 끝나면 파멸의 어둠은 위협 수준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불타는 돌풍을 난사한다. 이 패턴은 파멸의 어둠 전투에서 가장 위협적인 패턴으로, 파멸의 어둠은 공중으로 날아오를 때마다 위협 수준을 초기화하기 때문에 십중팔구 힐러의 힐어글을 보고 돌풍을 힐러에게 쏜다. 매초 2천 가량의 물리 피해에 지속 도트 피해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힐러가 끔살을 면치 못하게 된다. 탱커는 파멸을 공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파티원 5명에게 지휘의 외침 난사, 상급 왕의 축복 스패밍, 회복/재생 난사 등등으로 최대한 어그로를 확보해야 하며, 힐러 진영에 구원의 축복/평온의 토템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힐어글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파멸이 힐러를 타겟으로 잡았을 경우 보호의 축복을 활용하거나 최대한 빡힐을 넣어 어떻게든 살려내는 수밖에 없다. 불타는 돌풍은 물리 피해이기 때문에 내면의 열정 등 방어도를 상승시키는 기술이 도움이 된다. 파멸의 어둠은 공중으로 올라갈 때, 내려갈 때마다 어그로를 초기화하기 때문에 공중 페이즈를 무사히 넘겨 안심하고 있던 힐러에게 느닷없이 돌진해 끔살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파멸의 어둠이 완전히 착지하기 전 잠시 근접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탱커는 위치에서 대기하다 바로 어그로를 먹어줘야 한다. 공격대 진영의 빠른 이동 및 어그로 확보, 공중 페이즈에서 어떻게든 힐러를 살려내는 것이 관건인 우두머리로 사실상 카라잔의 최종 보스 취급. 평타 공격력도 거의 도끼 든 [[공작 말체자르]] 수준으로 더럽게 아프기 때문에 탱커와 힐러의 능력이 중요한 우두머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