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드(헬싱) (문단 편집) === 중반부 === 영국으로 돌아와 [[엘리자베스 2세|여왕]]에게 보고를 하던 중 [[소령(헬싱)|소령]]이 선전포고를 하고, 이후 밀레니엄에게 영국의 경항공모함 '이글'을 탈취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흡혈귀에게는 끓는 물과도 같은 바다의 한가운데에서 밀레니엄의 부대원 [[립 판 빙클레]]의 마탄을 뚫고 배에 올라타야 한다는 난제를 영국에 인도되었던 [[SR-71]]를 개조한 EXP-14L-E에 탑승해 비행기 동체째로 항모에 박아넣는 과감하고도 무식한 전법으로 해결한다. 올라타던 도중 항공모함 내의 요격장치도 전부 회피해버리는 초고속 정찰기를 립 판 빙클레가 마탄으로 꿰뚫어 추락시키려 하지만, 구속제어술식을 해방한 아카드가 비행기를 거대한 새의 모습 비슷하게 바꿔가며 강제로 궤도를 수정해 항공모함의 한가운데에 꽂아버린다.[* 얼핏 넘어가기 쉬운데, SR-71의 무게는 연료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도 30톤에 달하며, 이걸 최소 마하 3.3(약 970mps) 이상의 속도로 충돌한 것이다. 이 정도의 충격이면 항공모함이 그대로 분해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아이오와급 전함]]에서 사용하는 16인치 50구경장 함포가 포탄 무게 최대 1.2톤, 포탄의 충돌 속도가 최대 762mps(약 마하 2.58)인 것을 보면(포탄 자체의 폭발력을 포함하더라도), 저 충돌 위력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능하다.] 이때 단순히 비행기 타고 돌진하는 것만으로도 립 판 빙클레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항모에 올라타자마자 멘탈이 무너져 아무것도 못하는 빙클레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부하들이 떼로 몰려와 집중사격을 퍼붓는 바람에 놓쳤다. 하지만 곧바로 최후의 대대를 학살한 다음 립 판 빙클레도 찾아 죽이려 들지만 정신차린 빙클레의 마탄에 몸이 몇 번이나 관통당해 항모 갑판 밖으로 떨어져 바다에 빠질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마탄을 입으로 잡아 부수고, 빙클레의 심장에 머스킷을 박은 뒤 거기서 흐르는 피를 흡혈하는 방식으로 잔인하게 죽인다. 하지만 립을 미끼삼아 아카드를 바다 위에 고립시키는게 밀레니엄의 계획이었던지라 최후의 대대가 런던 공격을 실행하는동안 바다 한가운데에 남아있게 된다. 이후 약 3권정도 출연이 전무.[* 아카드만큼 강대한 흡혈귀가 왜 바다따위를 건너오지 못해서 런던 공격을 허용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서술하자면, 아카드를 비롯한 모든 흡혈귀는 바다나 강, 수로 등 흐르는 물을 건너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