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처(Fate/EXTRA)/주인공/행적 (문단 편집) === [[Fate/EXTELLA]] === > '''그나저나, 아마도 일회전에서 패배한 하급 영령일테지, 나는. 깊게 파고들어도 무의미하다고.''' > >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에서의 대사. 조연으로 등장. 네로 진영에 속해 있다. 어디까지나 하쿠노를 커버해 주고 있는 것이라서 네로에 대한 충성심은 없다. 네로에게는 그냥 "할 수 없지. 내가 커버해 줄까"라며 오지랖을 보이는 것 뿐이다. 공식적으로 네로 진영 내의 직책은 부관인데 집사로 잘 살고 있을 듯? 여담으로 사복 코스튬이 '''집사복'''이다. 집사 확정. ~~실컷 부려먹힐 듯~~ 엑스텔라 세계관에서 일어난 달의 성배전쟁에서는 [[키시나미 하쿠노]]를 기반으로 한 여성 동위체 NPC, 즉 자비코[* 물론 주인공을 자비오로 선택했을 때 기준. 주인공으로 자비코를 선택했을땐 반대로 적용된다. 본 항목에선 정사에 따라 서술.]의 서번트였다.[* 엑스트라와 엑스트라 CCC에서 출연한 하쿠노 또한 NPC다. 하지만 그쪽의 하쿠노는 우승할 때까지 붕괴 없이 잘만 버틴 것과 달리 이쪽은 소멸의 위기에 처했다. 원인은 주인공 측은 자아획득과 동시에 혼은 획득하였으나, 이쪽은 주인공의 영향을 받아 자아만 취득했을 뿐이라서.] 자비오가 자아를 가지면서 자비코도 자아를 가지게 되었지만, 자비오의 열화 카피 상태이므로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주인공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아처 또한 반신이 무너지고 눌어붙은 이미지로 나타났다. 엑스텔라에서 네로와 타마모가 아처를 알아보지 못한 것도 이 때문. 여주인공은 자아의 탑재에 버텨내지 못하고 7회전에서 우승하더라도 그 시점에서 소멸하게 될 운명이었고, 이것은 아처만이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아처는 여주인공이 지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납득하고 소멸한다는 결말을 원했다. 결국 6회전에서 레오에게 승리, 7회전에서 자비오에게 패배하고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취득한 기억 데이터를 주인공에게 넘겨주며 소멸.] 이런 전개 변화로 인해 레오는 양쪽 하쿠노 모두와 접촉했으며, 자신을 쓰러트릴지도 모르는 요인은 여주인공 쪽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바뀌었다. ~~반쯤 망가져 있는데 레오와 가웨인을 어떻게 잡은걸까.~~ 또한 엑스트라 당시 남자 하쿠노가 위험에 빠질 이벤트에서 본인이 구해주었다고 하는데, 이유는 본체인 하쿠노가 사라지면 카피인 자비코도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케보우키에서 설명된대로 이 무명의 아처는 엑스텔라/제로에서 자비코가 승리한 평행세계의 인물. 즉 7회전 종료 후 마스터와 함께 소멸해버렸고 문 셀이 레갈리아를 맡길 마스터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처 서브 스토리 에필로그에서도 연락이 없어서 네로를 대동하지 않고 혼자서 마중나온 하쿠노를 "'''이쪽(자신)의 신천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인물'''. 도중에 나와 함께 패하는 일 없이, 성배전쟁을 최후까지 이겨 나간 새로운 세라프의 마스터."라고 한다.] 결과, 알테라와 접점이 생길 수가 없었고 그저 절대악으로서 싸운 끝에 패배, 원래라면 소멸해야 했지만 무명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세라프의 미스인지 '소멸' 대신에 '이동' 되어 '선택지가 없는 막다른 길'인 자신의 세계에서 신천지, 다시 말해 지금 있는 세계로 소환되었다. 또한 '알테라는 절대악'이라는 전제 하에 싸웠기에 자신의 세계가 멸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알테라의 격파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알테라와 싸우려 하지 않으며 [[벨버]]의 힘으로 자신에게 재밍을 걸고 있는[* 길가메쉬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천리안을 지닌 길가메쉬조차 알테라에게 아르키메데스에 대해 듣기 전까지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다.] 아르키메데스의 정체는 몰랐지만 수상쩍다고 여기고 있었다. --눈치가 빠른건 천리안 덕일까-- 가웨인이 말하길 아처는 아그라베인과 닮은 타입이라고.... 금시편의 최종결전에서는 타마모와 함께 본진을 지킨다. 엑스텔라 마테리얼에서 설명하길, 아처의 목적은 그가 봤던 최악의 결말을 회피하는 것이며, 원래 자신이 있던 편집사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실 아처가 체험한 결말은 엑스텔라 사건보다 까마득한 미래에 벌어질 일이라고 힌다. SE.RA.PH에서도 이 서번트는 "잘못된 미래"[* 그것도 올바르지 않게 매듭지어진 미래, 즉 '''전정사상'''일 가능성이 높다.]로부터 온 불행한 이방인이다. [[파일:external/fateextella.files.wordpress.com/dlc04_mumei.jpg|width=50%]] DLC 복장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양아버지]]의 복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