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지태(슈퍼스트링) (문단 편집) ==== 과거 ==== 과거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동굴에 봉인된 상태였다. 아트라하시스와 같은 모습으로 봉인된 것을 보아 선지자에게 봉인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 탐험을 온 어린 시절의 해모수와 문수를 꼬드겨 그들이 소원을 빌게해 봉인에서 풀려나고 인간 세계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 ||<#ffffff><:>[[파일:아지태.png|width=100%]]|| 시간이 흘러 문수 일행이 성인이 된 이후 문수 앞에 다시 나타난다. 예전 쥬신이 존속하고 있던 시절 문수와 처음 만났을 때는 연약하고 곱상한 서생 이미지였으며, 문수는 그 능력을 높게 사 그를 옆에 두고 있었다. 이는 아지태의 계획적인 접근이었지만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문수는 아지태를 왕이자 친구인 [[해모수(슈퍼스트링)|해모수]]에게 천거할 정도로 그를 크게 신뢰하고 있었다. [[쾌타천]]과의 싸움이 끝나고 나서 문수가 서양으로 떠나는 날 해모수와 독대하는 자리에서 보자마자 그를 [[식인|문자 그대로 먹어치우고]] 그의 행세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쥬신을 파탄내고 있었다. 문수와 계월향으로 하여금 세크로피아라 하는 흑마법을 실행하게 만들어 문수를 골골거리는 몸으로 만들고 계월향을 죽은 몸으로 만든 것도 해모수로 변신한 그의 농간이었다.[* 이 때 틈만 나면 계월향을 강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정도면 인간말종보다 더한 수준] 이 때까지만 해도 계속 초월자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었으나...[* 원술랑의 화랑, 을파소의 백호부대, 원효의 마법사 부대와 궐내 수비군이 뒤엉켜 싸우는 내전 한가운데에 등장해서 신처럼 놀았다. '사랑을 품은자', '한 점 부끄럼 없는 자' 등 긍정적인 조건을 말하고서 '사라져라'라고 말하자 그 자리에서 특수부대건 수비군이건 누구를 막론하고 그 자리에서 우수수 터져나가자 그 자리의 모두가 공포에 질려 엎드려 아지태에게 희망을 갈구했다.] [[계월향(슈퍼스트링)|계월향]]의 자살로 [[문수(슈퍼스트링)|문수]]가 아지태의 기질과 같아져 아지태의 능력이 통하지 않자 문수에게 비오는날 먼지나게 두들겨맞으면서 찌질이로 변해버린다. ~~'''[[권진수|으아니 챠! 왜 죽질 않는고야?]]'''~~ 이 당시까진 검은 머리칼에 보다 어린 이미지였으나, 문수에게 신나게 얻어맞으면서(진짜 죽기 전까지 맞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지 머리칼이 하얗게 새고 좀 더 나이 든 이미지로 변모한다. 그러다가 아지태는 최후의 발악처럼 힘을 대폭발시켰고, 문수는 쥬신의 북쪽 끄트머리까지 날아갔으며 궁궐이 있던 자리는 거대한 크레이터만이 남게 되었다. 도성내의 주민들은 피난길에 올랐으며 순식간에 지도층을 잃은 쥬신은 국가로서 통제력을 잃고 그대로 망하게 된다.[* 원술의 말에 의하면 대신들은 모두 재물을 싸들고 튀었다고 한다.] 이후 초반부에 나왔던 나그네의 모습으로 원술과 재회한다.[* 미루는 왜인지 없다.] 사실 훨씬 전에 문수나 해모수와 조우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 이 둘과 계월향이 마을 뒤에 있는 악마가 봉인된 동굴에 탐험하러 가기로 한 뒤 계월향만 입구에 남고 문수와 해모수만 동굴 안까지 들어간 적이 있는데, 거기 봉인되어 있던 것이 바로 아지태였던 것. 이 때 악마는 문수와 해모수를 향해 자신을 풀어준다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속삭이고 문수는 겁에 질려 그대로 도망쳤지만 해모수는 왕이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