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지태(슈퍼스트링) (문단 편집) == 능력과 강함 == >난 줄곧 볼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과학의 힘 따위는 하찮게 느껴질만큼 어마어마한 아지태 님의 힘을. 틀림없이 [[문수(슈퍼스트링)|당신]]도... 압도될 겁니다...''' >---- >- [[영실]][* 그러나 [[테러대부활|현재는]] 과학의 힘으로 이런 그를 이길 수 있을 [[프로젝트 윌로지아|방법]]이 나왔다.] >뭐, 다들 알아야할 테니까 얘기해 두지. 우리가 아지태와 싸워 이길 가능성은. '''없다. 이 세상의 섭리를 쥐락펴락하고, 인간의 마음까지 꿰뚫어보는 자식이야.''' 병력이야 어찌해본다 쳐도, '''그런 자식에게 병법이 통할 리 만무하지. 어쩌면 전쟁에 들어가면 후퇴할 틈도 없이 모든 게 어제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 거다.''' >---- >- [[문수(슈퍼스트링)|문수]][* 항상 아지태의 사상을 개똥철학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는데다 아지태의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쥬신의 전설경 문수가 이런 말을 할 정도면 아지태가 얼마나 압도적인 강자인지 알 수 있다. --문제는 이 시점의 아지테가 문수한테 '''주먹으로''' 두들겨 맞는 걸로도 모자라 찌질하게 징징대는 장면까지 나온 탓에 강함이 하나도 어필이 안 됐다-- ] '''검은 날개 일족의 수장과 선지자를 제외하면 신암행어사를 넘어선 [[시바(슈퍼스트링)|시바]],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아트라하시스]]와 함께 최강의 검은 날개 일족이자 슈퍼스트링 [[세계관 최강자]]로 평가받는다.''' 능력을 정확히 뭐라고 규정짓기는 힘들지만[* 굳이 칭한다면 [[현실조작]]으로 볼 수 있다.], 중반에서 거의 최종반 전까지는 속을 알 수 없는 초월자적인 모습을 보였다.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 따르면 흑마법과 '백'을 통한 여러가지 능력으로 주변의 적들을 위압한다고 한다 전투력도 절륜한데, 활빈당이 무너진 이후 쓰러진 문수를 찾아왔을 때, 동료의 죽음에 격분한 돌석[* 활빈당에서 제일 약하다고 하지만, 각성 전의 [[산도(슈퍼스트링)|산도]]를 어린아이 다루듯 할 정도의 전투력을 갖고 있다.]이 능력을 쓰며 덤벼들었는데, '''사라져라'''라는 한 마디에 돌석을 '''소멸시키는 모습'''을 보여줘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었다. 과거 쥬신이 멸망할 때에도 같은 방식으로 대량 학살을 행하기도 했었다. 최종 전투에서는 문수의 도발에 일대를 날려버리며 수많은 사람들을 순식간에 죽였다. 같은 종족인 유의태, 가르말디와 비교해도 아지태의 능력은 가히 규격 외, 비교가 힘들 정도이다. 미래마저 통찰하고, 현실에 마음대로 개입하는 모습은 아지태를 신과도 같이 보이게 한다. 약점도 제법 있지만 능력만을 보자면 신암행어사에서는 [[문수(슈퍼스트링)|문수]][* 아지태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었'''다.]를 제외하고는 적수가 없으며, 슈퍼스트링 팀 내에서 이런 그와 맞설 수 있는 히어로는 [[반(슈퍼스트링)|어느 밀교의 천재 승려]][* 다만 야크의 발언에 의하면 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강숙희의 불로불사를 검은 날개 일족은 없앨 수 있다고 한다.][* 반은 앞서 말했드시 아지태와 동급인 세계관 최강자로 평가받지만 순수 개인적인 능력으로 따지자면 반이 약간 아래일 수도 있다. 반 개인의 강함도 무지막지 하지만 시바 신 소환이라는 막강한 능력과 활약이 그를 높게 올려준것이기 때문 여담으로 메인 스토리하고 다른 [[슈퍼스트링(게임)]]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여러 히어로들과 함께 아지태에게 맞섰으나 패배하였다.]나 [[강숙희|신의 자손이자 하늘의 권능을 사용하는 불로불사]][* 테러대부활에서 전력인 하늘의 권능으로 자신과 동족인 아트라하시스에게 사용하나 간단히 흘려 보냈으며 석환, 야크 등 히어로들하고 싸워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아지태는 그와 최소 동급 이상으로 여겨지는데 현재 강숙희가 하늘의 권능의 힘을 잃어버린 상태이므로 아지태의 상대가 안될수있다.]나 [[야크(슈퍼스트링)|전파상에서 일하는 동족]][* 야크의 존재를 알고 있는 아지태 입장에서 야크는 쉬이 건드릴 수 없는 상대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야크 또한 아지태를 쉬이 건드릴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지만 현재 야크가 검은날개의 힘을 잃어버린 상태이기에 아지태가 우위 일수도있다.]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만 야크의 언급을 보면 [[하스티]] 역시 상대가 가능한 듯 하다.] 상대를 찾을 수 없는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강자다.[* 슈퍼스트링 팀은 아니지만 아지태와 대적이 가능한 인물들로는 [[칼리(슈퍼스트링)|칼리]], [[아일랜드(웹툰)/등장인물#s-4.5.|시바]],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아트라하시스]], [[디아나(슈퍼스트링)|디아나]], [[여왕(슈퍼스트링)|여왕]], [[슈퍼 솔져 부대]], [[선지자(슈퍼스트링)|선지자]] 등이 있다.] * '''소멸''' >사라져라.[* 능력을 사용할 때 하는 대사. 아지태를 대표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문자 그대로 상대를 소멸시킬 수 있다. [[존재의 소멸]]같이 싹 사라지는 것과는 달리 몸을 터뜨려 소멸시킨다. 무생물에게도 통하는지 미토가 산도와 마고에게 날린 거대한 바위를 터뜨렸다. 거기다 대상자를 일정 범주로 묶어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 '''에너지 조작''' [[파일:아지태_능력.png|width=400]] 후반부에 사용한 능력으로 전쟁 직전에 아예 말도 하지 않고 자주색 빛의 에너지를 땅에서 뿜어내 문수의 병사들 중 절반가량을 단번에 죽여버리기도 했다. 이후 최종전에도 한번 더 사용했는데 이때도 중손, 무장, 마고 그리고 원작 한정 미스 황 등 많은 이들이 죽었다. 과거 쥬신의 수도를 날려버릴 때 사용한 능력도 이 능력인 듯 하다. 문수는 이 능력을 마법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 신암행어사와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선 위의 소멸 능력과 같은 능력으로 취급한다. * '''독심술''' 인간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는데 이유는 그들이 한없이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미래 예지''' 검은날개 일족 고위층들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다. 다만 정확하게 미래를 아는 건 아니고 대략 어떻게 될 것이다 정도만 알 수 있다고. 산도가 떠날 걸 예측하고, 문수가 위험할까봐 원술을 보내기도 하는 등 미래까지 자기 통찰 범위 내로 두는 존재처럼 그려졌다. 아예 본인 말로 미래는 자신의 영역에 있다고 했다. * '''천리안''' 다른 장소에 있는 문수와 산도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또한 과거에는 먼 거리에서 망원경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영실|장영실]]을 알아차렸다. * '''텔레파시''' 상술한 상황에서 영실을 똑바로 보며 "치워"라고 말해 영실을 실질색하게 했는데 망원경으로 먼거리에서 보고있는 있는 영실에게 전달된 묘사를 보면 텔레파시인 듯하다. * '''순간이동''' 전쟁 직전, 문수 앞으로 연기와 같은 형태로 순식간에 나타났으며 똑같은 방식으로 사라졌다. * '''번개''' 과거 자신을 때려죽이려 하는 문수에게 사용했지만 문수는 자신의 힘에 내성이 생겼기에 소용 없었다. * '''변신술''' 과거 해모수를 먹은 후 그의 껍데기를 뒤집어 씌어 해모수 행새를 했었다. 마법 중에 부적으로 모습을 변장하는 마법도 있었지만 그런 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니 별개의 능력으로 보인다. * '''사령술''' [[파일:아지태 예토전생 준비.jpg|width=400]] >눈을 떠라, 원술. 난 여전히 널 필요로 한다. 네가 내게 충성을 맹세한 이상... 그 육체가 썩어 문드러져 풍화하는 그 날까지... 나의 것이다. 눈을 떠라... 원술... 넌... 죽을 수 없어. [[산도(슈퍼스트링)|산도]]에게 몸이 반으로 갈라진 [[원술(슈퍼스트링)|원술]]을 [[예토전생|되살려냈다.]] 다만, 작중에서 원술의 몸이 썩어가고 있는 것을 볼 때 의도적이든 아니든 완전히 부활시킨것은 아닌듯 하다. 반면 최종 전투를 앞두고는 과거의 전사들인 삼별초들을 살릴 때는 멀쩡한 몸으로 되살려냈다.[* 원술은 죽은 몸이라 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언급하지만, 삼별초에 종손은 생전에 사용하던 검기를 사용하였다.] 원술이 삼별초들과 달리 온전하지 못한 상태였던것은 이미 죽은 존재를 되살리는 건 아지태라도 힘들고(불가능한건 아니다)[* 원술의 경우 영혼을 몸에 집어넣는 식.] 무엇보다 '''원술 본인이 살아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 듯 하다. 이후에 나온 삼별초들은 부활했다는 것에 기뻐하며 전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 '''마법''' * '''새크로피아''' 서양 땅에서 전해지는 흑마술의 일종. '희생'을 뜻하는 그 이름답게 자신의 전부를 희생해 타인을 구하거나 저주를 맞바꾸는 마법으로 흑마법 중에서도 가장 시전이 어렵다고 한다. 아지태의 말을 보면 [[검은 날개 일족]]의 힘을 이용해 발동시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