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지르 (문단 편집) === 2020 시즌 === '''2020년 한 해 간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미드 챔피언'''(1,171회 픽)이었다.[* 2위는 1,107회의 신드라, 3위는 1,094회의 조이.] 10.1 패치에서 궁극기 황제의 진영의 피해량이 1레벨과 3레벨 구간에서 25씩, 2레벨 구간에서 75 증가하였고, 벽 유지 시간이 기존의 3초에서 5초로 2초만큼 증가하였다. 10.3 패치에서 궁극기 황제의 진영의 병사수가 6/7/8로 기존보다 1명씩 더 많이 나타나도록 상향되었고, 기본 마나량이 438에서 480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버프랍시고 계속 궁극기만 버프하고 다른 건 전혀 건들지 않아서 여전히 5티어에 승률도 48%밖에 안 된다. 솔랭과 대회 성적이 반비례하는 챔피언답게 경기 시간이 길어진 10.3 패치 이후의 대회에서 점점 티어가 올라가고 있다.[* 아무래도 용 패치 후의 대회는 템포가 많이 느려졌고, 한타에 힘을 주는 픽들이 많이 픽이 되는 추세다. 아지르는 지속된 너프로 유통기한이 생겼다 해도 한타에 영향력을 끼치기 쉽기 때문에 픽이 되는 것 같다. 비슷한 이유로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와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의 픽률이 늘어났다.] 10.4 패치에서 칼날비 룬의 버프로 칼날비를 채용하는 경우도 늘었다. 칼날비의 강력한 라인전과 8초마다 한 번씩 쿨이 도는 특성상 후반 한타에서도 쏠쏠하게 활약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0.5 패치로 진행되는 LCK 2라운드에서는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 등과 함께 대놓고 1티어 픽으로 자리잡았다. 초반 라인 주도권을 잡기도 어렵지 않은데 중후반 교전에서 보여주는 딜링과 궁을 이용한 변수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프로씬에서도 아지르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장벽이고, 기동성이 좋은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나 [[카사딘]] 등의 픽이 입지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2티어 정도로 내려갔다. 대회가 서머 시즌에 접어들면서 속도를 중시하는 메타가 다시 오는 바람에 아지르를 그나마 자주 사용하던 LCK에서도 사용되고 있진 않다. 아지르를 잘 쓰는 페이커가 있는 T1과의 경기 때 상대 팀이 그라가스, 칼리스타와 함께 고정 밴하는 정도로 간간이 모습을 비추거나 리그 최상위 미드 라이너 상대로만 밴이 되거나 이들이 픽하는 편. 전세계적으로 보면 LEC에서 한 번씩 나오지만 LEC와 LCS에선 오리아나의 티어가 아지르보다 훨씬 높은 편이고 LPL에선 거의 나오지 않는 수준이다. 롤드컵 시즌을 맞은 10.19 패치에서 W의 기본 공속 증가 효과가 전 구간 5% 감소하고, 모래 병사가 3명 이상일 때의 추가 공속 증가 효과 역시 전 구간 5% 감소하였다. 그동안 솔로 랭크에서는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지 원수]]와 같이 5티어에 오랜 시간 박혀있었고, 대회에서조차 아지르가 OP급의 성능을 보이고 있진 않았기 때문에 원성이 자자한 편. 하지만 각종 대회에서 아지르를 드는 비율이 꽤나 높아지는 경향을 보았을 때, 현재 떠오르는 원딜 픽인 세나와 조합하는 것을 크게 견제한 모양이다. 롤드컵에선 세나는 여전히 고티어를 유지 중이나, 아지르는 나오는 판마다 패배하면서 함정픽으로 등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