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주어고스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용군단]] === 주요 용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용군단]]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하늘빛 평원]]에서 칼렉고스가 푸른용군단을 소집하고 서약의 돌을 복구했을 때도 응답하지 않았다. 이후 10.1 패치로 추가된 신규 푸른용군단 대장정 퀘스트라인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왜 소집에 응하지 않았는지 밝혀진다. 그 동안 마력의 탑을 지키고 있었는데, [[말리고스]]와 [[신드라고사]]의 정수를 용의 섬에서 안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직후 마력의 탑에 발생한 비전 균열 현상을 처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해 주면 실종된 다른 푸른용군단을 추적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준다. 역시 천재성은 어디 가지 않는다. 칼렉고스의 행보를 은근히 답답해하면서도 그한테 많은 조언을 해주기도한다. 퀘스트 말미에 신드라고사의 조언을 통해 아주어고스가 왜 마력의 탑에 남기로 했는지 드러나는데 영혼의 치유사([[키리안]])인 애인을 찾기 위해 영역의 벽을 부수려 했던 것. 즉 사랑했던 이를 산 자들의 세계로 데려오려 하고 있고, 이 때문에 어둠땅이 열렸을 때 방법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오히려 의문만 더 많이 남았다고 한다. 이에 신드라고사는 혼자서 해답을 찾으면 소원은 이룰 수 없고, 이대로 가면 아주어고스의 사랑은 해답을 주지 않는 세상과 사랑하던 사람을 향한 쓰라린 증오로 변할 것이니 푸른용 동포들의 도움을 받으라 한다. 해답을 찾을 순 없을지언정, 마음의 상처는 아물게 될 거라고. 이에 아주어고스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조언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감사를 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