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제르바이잔 (문단 편집) == 문화 == 국기에 [[이슬람]]의 상징인 [[초승달과 별]]이 들어가지만, 아제르바이잔은 소련 시절을 거치며 튀르키예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세속화가 되어 종교적으로는 [[이슬람 국가]]같지 않다고 한다. 수도 바쿠를 여행간 외국인들이 유럽 어느 나라 동네 온 느낌이라고 할 정도이며 히잡은 도시는 물론 시골에서도 구경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런 이 나라도 계속되는 기독교 선교에 대한 반감 때문에 2012년부로 오래 전부터 거주해온 기독교인을 제외한 외국 기독교 선교를 일절 금지한다는 법을 통과했다. 물론 이 나라도 튀르키예 영향으로 [[이슬람 극단주의]]는 금지하며 단속하고 막는다. 그런데 이런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 4월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 때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조직도 아니고 아제르바이잔 정규군 [[VK|브콘탁테]] 공식 계정에 참수된 아르메니아 병사 머리 사진이 올라오는 초대형 사고가 터졌다. 브콘탁테 측에서 삭제했지만 이미 뉴스로도 뜨고 러시아 인터넷에 다 퍼졌다. 2020년에 재개된 아르메니아와의 전쟁 동안에도 아제르바이잔 군인이 수차례 아르메니아인 시체를 훼손하거나 아르메니아인 민간인을 살해하는 광경을 인터넷에 업로드하고 있다. 이는 시리아 내전 당시 [[자유시리아군]]이 보여준 추태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이에 질세라 아르메니아 역시 전사한 아제르바이잔군 시체를 [[돼지]]먹이로 내다버리지 않나, 똑같은 짓을 벌이고 그걸 영상으로 올리는 일을 해서 결국 둘 다 욕먹었다. 2022년의 국경분쟁에서도 아르메니아 여성군인의 시신에 대한 잔혹행위같은 것이 제기되었으나 이 부분은 아제르바이잔 외교부가 각잡고 성토할정도로 2016년의 아르메니아군 수급 사진과는 달리 아제르바이잔측은 사실발생자체를 부정하고있으며, 진상조사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물론 이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아니라 아르메니아를 극도로 증오하다 보니 벌어진 일이긴 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의 조사와 아르메니아측 내부고발자의 고백도 있듯이 전쟁중에 상대방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기 위한 목적의 거짓영상과 정보도 다수 포함되어있으니 걸러야 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 가령 아르메니아 군인을 자동소총을 갈겨 총살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에서는 군인들이 아제르바이잔 군복을 입고 쿠르드억양의 튀르키예어를 쓰고 있었던 식으로 어설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