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자후세 (문단 편집) == 상세 == 아자후세가 한 개체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아자후세가 [[짐승의 창]]을 너무 사용해 그 부작용으로 요괴화한 존재이기 때문. 거기에 아자후세가 되면 돌로 변해 [[하쿠멘노모노]]와의 최종결전의 날까지 기다리기 때문이다. 잘 보면 토라를 비롯한 그들의 능력들- 불뿜기, 번개, 변신, 질긴 생명력, 비행능력들은 모두 하쿠멘노모노의 그것과 동일하다. 결국 아자후세란 하쿠멘노모노의 열화복제품이며 그야말로 악마를 증오하다 악마가 된 것이다. ~~안타깝게도 호랑이 요괴가 아니었다....~~ 이상하게도 유일하게 토라만이 돌로 변하지 않고 활동해왔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아자후세가 말하길, 토라 [[샤가쿠샤|본인]]이 [[하쿠멘노모노]]에 대한 원한이 있어서라고. 다른 아자후세들의 경우 짐승의 창에 혼을 먹히는 과정에서 인간시절의 기억을 잊고 오직 창 속의 [[기료]]가 가진 하쿠멘노모노에 대한 증오에 지배되는, 즉 카피된 증오를 갖게 되는데 토라는 스스로의 오리지널 증오라는 것이다.[* 애초부터 토라의 경우는 하쿠멘노모노가 그의 몸을 이식하여 그를 괴롭혀왔기 때문. 하쿠멘노모노가 완전한 실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은 하쿠멘노모노가 토라의 생전이었던 인간 샤가쿠샤의 어깨 안에 깃들었다가 빠져나올 때부터였고, 그 때 하쿠멘노모노는 샤가쿠사가 왜 그렇게 박대받고 증오받으며 불길한 놈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는지, 그리고 샤가쿠사를 제외한 그의 가족을 죽게 만든 유성의 정체가 대체 뭐였는지에 대해 죄다 알려주면서 샤가쿠샤가 자신을 미워하도록 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샤가쿠샤의 마음 속에 있는 증오를 먹으며 하쿠멘노모노도 함께 힘을 길러왔다는 것도...] 그들은 기껏 오랜 석화에서 풀려나 짐승의 창의 부름을 받고 일본땅에 왔음에도 다시 돌이 되는데 그 이유는 광패명종이 최종전 직전 석화가 된 이유와 같다. 그건 [[백면인|최종보스]]가 인간, 요괴 할 것 없이 기억을 선택적으로 누락시키는 비요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일본 전역에 일어난 [[기억상실증]]은 주인공 [[아오츠키 우시오]]와 토라를 고립시키고 궁지로 몰았던 대 사건중 하나였다. 결국, [[하쿠멘노모노|공포의 정체]]와 [[우시오와 토라|희망]]을 망각하지 않기 위해 비요가 못 들어오도록 석화를 한 것이다.[* 비요 자체는 그냥 결계로도 막아지던데...? 그보다 광패명종은 그걸 어떻게 알아낸거??란 의문은 원작가의 [[설정오류|대범함]]의 특성으로 인한 것이니 신경 쓰면 지는 것이다.][* 결계를 펼친 해머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기계를 이용해 꾸준히 결계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니 이들은 결계를 한 상태로 다른 행동들도 가능했다. 광패명종의 사람들의 결계는 과학의 결정체가 아니라 자신들의 기술이다. 과연 최종결전까지 잠도 자지 않고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 결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러니 그냥 석화해버린 것이다.] 토라가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활동할 수 있던 비결 중 하나로 다른 아자후세가 말하길, 그건 우시오와 만나 많은 걸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