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티 (문단 편집) === 축구 === 2013년 1월에 [[피파 랭킹]] 38위까지 올라가 사람들이 놀랐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축구]]를 잘 하는 나라는 아니다. 이조차 역시나 반짝돌풍으로 몇 달 안 가 피파 랭킹이 60~70위권으로 내려갔으며 2021년 1월 기준 84위. 그래도 웬만한 아시아 국가들보다 순위가 높다. 사실 [[1970년대]]에 잘하기는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북중미 수준에서 잘했다는 것일 뿐이다. 북중미 대륙 챔피언십[* CONCACAF Championship, [[골드컵]]의 전신이다.]에서 1973년 자국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1971, 1977년 대회를 준우승한 적이 있으며, [[카리브컵]] 전신인 CFU 챔피언쉽에서 1979년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974년 서독 월드컵에도 참가했으나 3전 전패하고 탈락했다. 1974년 월드컵에서 당시 1142분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던 [[이탈리아]]의 디노 조프의 기록을 깬 것도 아이티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사논이다.[* 이 골과 역시 사논이 아르헨티나 전에서 기록한 한 골이 아이티가 월드컵에서 기록한 골의 전부이다. 다시 말해 사논은 아이티에서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였다.] [[2007년]]에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개최된 [[카리브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이 대회는 중미 대회에서 중하위 나라들이 참가하는 대회이기에 아이티의 우승이 대단한 것도 아니다. 참고로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최다 우승 8번이며, [[자메이카]]가 5번 우승했고 축구랑 거리가 먼 [[쿠바]]나 [[마르티니크]]도 아이티처럼 1번은 우승했던 대회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일찌감치 예선 탈락했지만 2013년 스페인,[* 대결 이유가 재미있는 것이 컨페드컵에서 같은 조의 [[타히티]]와 대결하게 되자, 약팀을 상대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대진을 추진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선 각각 1:2, 2:2로 선전했다. 하지만 2013년 7월에 열린 골드컵에선 [[온두라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엘살바도르]]와 맞붙어 1승 2패를 거두며 조 꼴지로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2013년 9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당시는 [[홍명보호]]였다.]와 평가전이 성사되었다. 유럽과 남미 팀들이 여전히 월드컵 예선 진행중이라 대진 상대를 구하기 힘든 상태에서 축구협회는 [[이란]], [[쿠웨이트]]와 평가전을 추진했으나 모두 불발되고 결국 나름 강팀을 상대로 선전을 보인 아이티를 상대로 잡은 듯. 항간에는 축협의 무능을 탓하기도 했지만 같은 시기 일본 역시 대진 상대를 못 구해서 [[과테말라]]와 친선전을 가졌다. 결국 아이티는 한국에게 1:4로 패했다. 역시 언어적으로 같은 프랑스에서 아이티 선수들이 여럿 뛰고 있으며 거기서 뛰는 유망주들이 많다.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옌의 수비수 [[장 자크 피에르]], 낭시의 [[제프 루이스]]와 르망의 [[켈벵스 벨포르]] 등이 아이티 선수이다. 이 외에 월드컵, 대륙간컵, 골드컵 등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물론 전적은 아주 형편없고 국제무대에서 어지간하면 얘네는 볼 일도 없다. 오히려 이웃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도 나가보고 이래저래 더 강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