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어 (문단 편집) == 기타 == * 모든 프로토스 캠페인의 시작 행성은 아이어다. 오리지날 때는 저그 침공을 받자 아이어에서 시작했고, 브루드워 때는 아이어에서 대피하기 위해, 공허의 유산때는 아이어 탈환을 위해서 아이어에서 시작했다. * 처음엔 매뉴얼과 한글화한 [[스타크래프트 2]] 홈 페이지에 아이우(?!)라고 적었지만 현재는 원어 발음에 맞게 아이어로 바꿨다. * 저그의 침공 뒤 아이어의 많은 밀림들이 사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동영상 '피닉스의 죽음(The Fall of Fenix)'은 피닉스가 [[안티오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안티오크]]에 남아 지키다가 [[히드라리스크]]의 습격을 받는 장면을 묘사하는데 이 동영상에서 안티오크 밖은 사막이다. * [[차우 사라]]에 그랬듯, 아이어 역시 마음만 먹는다면 [[행성 유리화|행성 정화]]로 지상의 저그들을 충분히 몰살시킬 수 있었지만, 그랬다간 자신들의 유서 깊은 도시 및 유적들까지 박살나는 데다가, 샤쿠라스로 미처 탈출하지 못한 생존자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탈환에 충분한 군세가 형성되기까지 4년 넘게 [[유보]]되었다.[* 물론 프로토스의 고지식한 성격이나 절차 또한 한 몫 했다.] 물론 이로 인해 전성기 때 개발된 이후 [[거신(스타크래프트 2)|자기들도 굴리기 무서워 방치해 두거나]], [[아둔의 창|거의 유적화 된]] 것들도 온전히 아이어에 남아 있게 되어서 재가동 후 전장에 동원할 수 있게 되었지만. * 아이어가 저그의 손아귀에 들어가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이나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재자]]처럼 설정상 아이어에 제조 공장이 있던 유닛이 더는 못 나온다. 프로토스의 유닛과 건물 대부분은 전장에서 제작하거나 훈련시키는 게 아니라, 아이어에서 완성한 건물이나 대기중인 기사단원이나 병기를 다른 건물이나 [[탐사정]]을 거쳐서 전송받아서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 프로토스의 용기병은 모두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나 샤쿠라스로 대피해 온 아이어 프로토스들의 용기병을 보고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들이 감명을 받아 자기들 방식으로 어레인지한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등으로 바뀌었다. 이는 [[아둔의 창]] 재가동 이전까지 유지된다. 그러나 고향이 털리고 망하냐 아니냐 하는 위기를 맞자 더 이상 가릴 것이 없어진 프로토스는 종족 전쟁 시점부터 [[총력전]]에 돌입했고 [[거신(스타크래프트 2)|너무 세다고]] [[모선(스타크래프트 2)|봉인해뒀던 무기]]들까지 꺼내드는 상황이다.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진출전이었던 구룡쟁패 듀얼 토너먼트 패자전에서 [[송병구]]가 [[이윤열]]을 [[소환(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콜]]과 리콜과 리콜과 리콜과 리콜 그리고 리콜로 농락하며 양대 PC방으로 보내버린 그 경기를 [[http://www.youtube.com/watch?v=Tiwd-8ET3Zs|'''아이어 관광''']](28분20초)이라고 부른다. 아비터만 썼다면 모르겠지만 리콜 연타로 이미 패색이 짙은 이윤열을 보내겠다고 마인드 컨트롤로 SCV를 따냈다. 이 상황을 [[김창선(프로게이머)|해설]]은 "지금 완전 송병구 선수가 뭐 우주 여행 정도가 아니라 아이어 구경을 시켜주고 있어요. 프로토스의 고향을 말이죠." 라고 말했고, 그 뒤 아이어는 [[개념은 안드로메다로]]보다 더 [[개념]]을 말아먹었을 때 나오는 말로 바뀌었다.[* 이후 이윤열은 송병구와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C조에서 다시 맞붙었는데 여기서도 패하고 결국 16강 전패로 광탈하면서 사실상 이게 그의 마지막 스타리그가 되었다. 송병구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이제동]]에게 패하고 준우승, 1년 후인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야 간신히 우승을 차지했다.] * 본편 스토리만 놓고 본다면 레이너 특공대가 최초로 아이어에 도달해본 테란 세력이고 UED가 두번째로 도달해보았고 공식 소설인 암흑 기사단 연대기에서 [[발레리안 멩스크|발레리안]]의 자치령 함대가 제이크 램지를 잡으러 옴으로서 세번째로 아이어로 온 세력이 되나, [[엔슬레이버즈]]의 캠페인을 캐넌으로 따른다면 최초로 아이어에 당도한 테란은 [[셰자르의 스캐빈저]]가 되고,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자치령의 군대 또한 일부 유입되었기 때문에 자치령이 두번째로 도달한 세력이 된다(말인즉 암흑 기사단에서의 방문은 첫 방문이 아닌 두번째 방문이 된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레이너 특공대는 세번째로, UED는 네번째로 아이어에 도달한 테란이 된다. 여하튼간에 별다른 묘사가 없는 우모자 보호령이나 켈모리안 조합을 제외한 어지간한 테란 세력들은 아이어에 한번쯤 와본 셈이다. * 2015년 10월 28일(한국날짜 기준) [[아르타니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르타니스]]가 서있는 배경화면에도 등장. * 공허의 유산 스탭롤 BGM 제목이 '''My life for Aiur'''이다. *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분탕]]들의 유입으로 정상적인 갤러리 활동이 불가능할 때 기존 유저들이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이주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때 원래 갤러리를 아이어, 이주한 마갤을 [[샤쿠라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야만스러운 종족에게 털려서 기존 주민들이 대피한다는 설정이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 게임 스토리에서는 탈환하는 데 6년이 걸렸는데(2500년에 함락, 2506년에 수복), 게임 밖 시점에서 보면 18년이나 걸렸다(스타크래프트 1997년 발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015년 발매). * 한 때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유의 날개 시점의 상황과 기타 행성 정보들을 열람할 수 있었다(--[[http://kr.battle.net/sc2/ko/game/planet/aiur]]--). 현재는 홈페이지가 개편되어 열람이 불가하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캠페인에서 유이하게 시작과 최후의 전장 모두에 해당한다.[* 오리지널은 데모: '''차우 사라-차우 사라''' 테란: 마 사라-타소니스, 저그: 타소니스-아이어, 프로토스: '''아이어-아이어''', 브루드 워는 프로토스: 아이어-샤쿠라스, 테란: 브락시스-차, 저그: 타소니스-차 알레프, 스2는 자유의 날개: 마 사라-차, 군단의 심장: XT39323-코랄,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래반스카-에리스 사원, 공허의 유산: '''아이어-아이어''', 에필로그: 울나르-공허, 노바 비밀 작전: 사프스버그-세로 조선소 * [[복수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복수자]]의 대사를 보면, 아이어는 [[칼라니어]]로도 아이어인 모양이다. 아이어라고 처음 명명한 것도 프로토스 내지는 젤나가일테고 가장 많이 사용하고 퍼트린 것도 프로토스일테니 그들의 [[고유어]]가 된듯하다. * 저그에게 점령당한 아이어를 차라리 [[행성 유리화|행정째로 태워버리면 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알라라크]]가 아르타니스에게 했는데 당연히 거절당했다. [* 집에 [[저그|맹수]]가 눌러앉았으니 [[교각살우|집째로 태워버리자]]란 소린데 알라라크야 유목민이라서 [[게르|집의 가치]]가 크지 않겠지만 수세기동안 정착생활을 해온 아르타니스는 집을 태우면 [[마천루|잃을게 너무나도 많다.]]] [[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지명]][[분류:프로토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