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아스 (문단 편집) ==== 서사시 《[[오디세이아]]》 ==== [[오디세이아]]에서도 등장을 하는데 여기서는 이미 트로이 전쟁 때 자살하여 지하세계에서 살고 있었고, 오디세우스가 [[테이레시아스]]의 예언을 들으러 지하세계로 갔을 때 마주했다. 이때의 아이아스는 아킬레우스의 무구 사건으로 아직도 화가 나있는 상태였는데 여기서 '''오디세우스曰 ''': "아직도 아킬레우스의 무구 때문에 나에게 화가 나있는 것이오? 그 무구는 저주받은 무구지 않소! 아킬레우스도 그 무구 때문에 전사하였고 당신도 그 무구로 인하여 사망하지 않았소! 옛일은 화를 푸시고, 내 얘기를 들어보시오!"라고 하였지만 아이아스는 대꾸도 하지 않고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참고로 아킬레우스의 무구를 차지한 오디세우스는 무구를 트로이 전쟁에 참여한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주었다. 그래서 그 무구는 오디세우스 개인의 욕심이 아닌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일종의 방편이었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오디세우스 말마따나 진짜 그 무구에는 저주가 씌이긴 씌였는지 네오프톨레모스도 [[아가멤논]]의 아들 [[오레스테스]]에게 암살당했다. ~~그래서 네오프톨레모스가 무구를 물려받은 뒤 이후의 죽은 사람들에게 소식을 들었기에 대꾸를 못한 것 같다.~~ 원래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관에서 신의 선물은 대개 저주를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꽤나 있다. 애초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교훈은 ''' '올림포스 신들하고는 절대 엮이지 않는 것이 인간의 신상에 최선이다.' '''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