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스맨 (문단 편집) == [[일본]]의 [[비주얼계]] [[록밴드]] Ice Man == [[파일:external/www.suruga-ya.jp/979006032.jpg]] 좌측부터 [[이토 켄이치]]([[기타리스트|기타]]), [[쿠로다 미치히로]]([[보컬리스트|보컬]]), [[아사쿠라 다이스케]]([[키보디스트|키보드]]) 1996년 데뷔한 비주얼계 밴드.[* 쿠로다 미치히로와 아사쿠라 다이스케는 비주얼 록 성향은 짙진 않지만, 기타리스트 이토 켄이치는 두 멤버들에 비해 비주얼계 성향이 강한 편이다.] 리더는 [[T.M.Revolution]]의 [[프로듀서]]이자 [[코무로 테츠야]]와 호각을 이룬다는 평을 받는 뮤지션 아사쿠라 다이스케(통칭 DA)이며 대부분의 곡을 아사쿠라 다이스케 본인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장르는 [[록 음악]], [[일렉트로니카]]라고 하지만, 록 음악보다는 주로 일렉트로니카 음악 위주로 활동했다. 사실 아사쿠라 다이스케의 음악적 실험을 위해 결성된, 일종의 [[시험관]]이라 할 수 있는 밴드였다. 아사쿠라 다이스케 특유의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디지털 사운드에 보컬인 [[쿠로다 미치히로]]의 매력적인 보이스, [[이토 켄이치]]의 날카로운 코러스와 [[기타]] 연주가 더해져 나름대로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을 내놓았지만, 데뷔 앨범인 '''DARK HALF, TOUCH YOUR DARKNESS'''가 [[오리콘차트]] 주간 5위를 한 이후에는 10위권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등 인기는 마이너한 편이었다. 대표곡은 [[Fate/stay night]] [[매드 무비]]에 쓰이는 Lost complex와 shining Collection.[* 실질적으로는 ''Lost complex"나 "shining Collection"이 대표곡이 아니고 "DARK HALF,TOUCH YOUR DARKNESS"이다. 그 두 곡들은 아이스맨이 해체한 후에 유명해졌으니] 참고로 매드 무비 덕택에 더 잘 알려졌지만 위의 두 곡은 [[애니메이션]] [[그라비테이션]]의 삽입곡이다.아니, 그라비테이션 자체가 아사쿠라 다이스케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이고[* 아사쿠라 다이스케만 모티브로 잡은 건 아니고 [[access]]를 모티브로 잡은 것이다. [[BL|장르]]도 그렇고] 오프닝도 아사쿠라 다이스케 산하 뮤지션 집단인 속칭 DA Family의 사카노우에 요스케가 불렀으며 그라비테이션의 음악도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맡았다.(특히나 니들 그래스퍼의 모델은 아사쿠라 다이스케의 예전 밴드인 [[access]]이며 작가가 그 전에도 access를 모티브로 한 [[동인지]]를 낸 적도 있으니 기정사실.) 공연에서의 모습을 들어 [[X JAPAN]]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밴드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사실 공연장 규모도 비교가 안 될 뿐더러 아사쿠라 다이스케(or access)의 특유의 무대 연출인 무대 바닥에 있는 로고 등 차별화될 요소는 많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비주얼계 색깔이 강한 이토 켄이치의 포지션을 보고 [[hide]]를 연상할 수는 있지만, 이걸 가지고 따라했다는 건 억지에 가까운 주장.][* 아사쿠라 본인은 X JAPAN이나 다른 비주얼계의 영향을 절대로 받은적없고 T.M.NETWORK의 코무로 테츠야에게 크게 영향을 받았고 비주얼계에 관심은 없고 이 그룹을 만든것도 음악적 실험을 위해 만든거다. 그리고 멤버 구성원을 봐도 T.M.NETWORK처럼 보컬,기타,키보드로 구성되어있고 키보디스트가 음악적 역량이 가장 큰점이 있기도 하다. 게다가 비주얼계와 거리가 멀다. 쿠로다는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토는 아예 대놓고 영향받은 면이 티난다.] 신디사이저에 있어서는 코무로 테츠야와 더불어 일본 최고의 실력자로 불리는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리더인지라 퀄리티에 있어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다. 작곡은 주로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맡았지만, Mr.D[* 아사쿠라 다이스케를 주제로 한 노래라고 한다.], Expander Drive Machine, DEVIL CRY-MAX 등 이토 켄이치가 작곡한 곡들도 꽤 있는데, 이 곡들은 쿠로다 미치히로가 아닌 작곡자 이토 켄이치 본인이 직접 보컬을 맡았다. 이후 2000년 3월에 T.M.R-e와 함께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이듬해인 2001년에 보컬인 쿠로다 미치히로가 고심 끝에 탈퇴, 사실상 해체된다.[* 당시 쿠로다가 밝힌 바에 따르면, 리더인 아사쿠라 다이스케에게 있어 음악적 실험 장소인 아이스맨이라는 밴드가 어느새 자신의 음악 활동의 전부가 되어버리면서 향후 활동에 대해 고심하게 되었다고 하며, 밴드가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어느 쪽이든 확실하게 해야할 것 같아 탈퇴를 결정했다고 한다.] 아이스 맨이 해체하자마자 아사쿠라 다이스케와 이토 켄이치는 Mad Soldiers를 결성했는데, 이쪽은 일렉트로니카의 느낌도 하나도 안 나오는 다짱의 유일한 그룹이자 완전 비주얼계의 색이 완전 짙은 2인조 비주얼계 밴드다.--노래도 이상해서 아이스맨보다 더한 흑역사-- 얼마 안 가서 아사쿠라 다이스케는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 끝나자마자 [[access]]와 재결합까지 겹치게 되면서 잠시 access의 명성을 되찾고 탈 비주얼을 하게 된다. 반면 이토 켄이치는 Mad Soldiers가 해체된 뒤 2006년 쿠로다 미치히로와 함께 Scarecrow라는 록 밴드를 결성한다. 여담으로 Breathless night silber의 PV중 에서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죠죠서기]]를 시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기묘한 음악은 아니다.-- 아이스맨의 기타리스트였던 이토 겐이치가 2016년부터 아사쿠라 라이브에 게스트 기타리스트로 참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