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번 (문단 편집) === 2017 시즌 === 국내의 경우 조커픽 정도의 위치이고 해외의 경우 엄청 자주 나오는 편이다. 국내 롤챔스에선 스코어 선수가 꺼내들어 승리한 전적과 마이티베어 선수가 꺼내들어 패배했던 전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KT라는 팀 자체가 탈수기 운영으로 유명한 팀이다보니 카정을 통한 굉장히 빡빡하고 영리한 정글링 동선이 인상적이었던 경기. 해외의 경우 상당히 자주 나오는데 G2의 트릭 선수가 특히 새 친구를 찾은듯 정말로 잘 활용해주는걸로 유명하다. 전반적인 승률도 나쁘지 않은, 운영과 한타에 특화된 새로운 정글러라는 평. 하지만 그 '운영과 한타'에 실패할 경우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정글러'''라는 단점은 여전한데, 후자의 단점은 마이티베어 선수의 아이번이 아주 제대로 보여줬다. 다만. 국내 LOL관계자들의 평은 상당히 좋지 않다. 김동준 해설은 특히나 아이번을 싫어하고 혐오하는데, 초식 대표 정글러인 클템 해설이 아이번의 장점에 대해 어필을 하면 항상 아이번의 한계에 대해 부연설명을 덧붙이며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친다. ~~싫어하는게 이렐리아, 아리, 베인, 니달리급이다.~~ --보다보니 좋아하는게 없어보인다.-- 덧붙여 클템 해설은 쓸수도 있는 픽이지만, 데이지의 AI가 굉장히 멍청해서 애니의 티버와 비교하면 너무 초라하다고 까기도 했으며, 누누의 상위호환이지만 누누의 한계를 똑같이 공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나이스게임 TV의 석현준 해설은 아이번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군 라이너 의존도가 높은 극단적인 챔피언이라서 한계가 명확하다고 평가했다. 트릭은 정말 똑똑하고 잘하는 선수이고, 팀도 어느 정도 시너지가 받춰주는 멤버들이기에 그 정도 활약이 가능하지만, 이는 리그의 문제가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정교한 계산보다는 본능에 의존하고 들이대는 해외리그의 강팀과 약팀의 수준 차이가 너무 나기에 쓸수 있을뿐, 숨막힐 정도로 빡빡한 국내 리그에선 글쎄..?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승률이 높은 것 역시, 라이엇이 너프를 하려면 스킬 수치로 장난치지 말고 그냥 초반 강타 피흡률만 조정한다면 알아서 밸런스 조절이 될텐데 왜 어설프게 수치만 바꾸면 패치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다고 까기도 했다. ~~팩폭~~ 그나마 포니 해설은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를 섞어하는 편인데, 타인과 다른 평가라면 '''낮은 수준의 리그일수록 오히려 활용도가 높은 편인 것 같다'''는 것. 위의 '팀원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 는 전반적인 평가와 꽤나 대비되는 평가인데 그 이유인 즉슨 던지는 팀원들을 강제로 못 던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구원이나 솔라리를 주로 가는 특성상 슈퍼세이브는 꽤 잘 되는 편이다. ~~그리고 이 챔프를 가장 선호하는 리그가 어느 지역인지는...~~ 결국 전반적인 평은 비슷한데, 전력차가 큰 팀이 약체를 상대로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갈수 있는 픽이라는 뜻. 시즌 중반 대향로의 시대가 열리면서 본격적인 향로+원딜 캐리 메타가 시작되자 아이번의 티어가 더욱 상승하였다. 불타는 향로를 반드시 코어템으로 올리는 유일한 정글러가 바로 아이번이었기 때문.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에서 스코어 [[고동빈]] 선수가 꺼내면서 드디어 롤챔스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전을 치룬 모글리를 상대로 잘큰 케이틀린과 구원을 간 자이라와 함께 경기 내내 주도권을 이끌며 승리. ~~사실 레드스틸을 한 제이스가 MVP라더라~~ 7.3 패치에서는 궁극기 데이지가 너프되었다. 우선 데이지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기존에는 스킬 레벨에 따라 20/60/120이었으나 이번 패치로 15/40/90으로 줄었다. 그리고 데이지가 비전투상태일 경우, 데이지의 체력이 초당 최대 체력의 3%를 회복하던 옵션이 삭제되었다. 지속적인 너프에도 불구하고 솔로 랭크 정글 승률 1위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7.8패치로 이루어지는 MSI에서는 실드 메타가 퍼지면서 구원, 솔라리, 향로 등 서폿템트리를 올리는 유일한 정글러 아이번이 이곳저곳에서 선택되고 있다. MSI가 모든 지역의 팀이 모이는 대회라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SKT Peanut의 아이번까지 등장했다. 룰루, 카르마와 함께 쓰면서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실드량으로 상대에게 물린 아군을 살려주거나 캐리형 원딜(트위치, 코그모 등)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한다. 7.10 패치에서는 기본 이동 속도가 5 감소하고 패시브의 체력과 마나 소모량이 증가하면서 간만에 1위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승률이 여전히 52%로 높은 편이다. 반면 픽률은 0.7%대로 소수의 장인유저들이 이끌어나가는 챔프로 굳어지고 있다. 7.18 패치에서는 상향되었던 향로와 아이번의 자체 너프로 이중고를 겪고 있었는데 그 부분을 감안해서 전구간 E의 피해량이 10, 피해량 계수가10% 올랐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방어력과 기본 체력 및 레벨당 성장 체력 증가량이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또한 긴급 추가 패치에서 보호의 씨앗의 보호막 실드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아이번의 밥줄 특성이던 바람술사의 축복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런 추가 버프를 받았다고 한다. '''7.22 패치 이후 명백한 고인으로 전락하였다.''' [[볼리베어]]와 더불어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챔프가 된 것. 향로 메타가 끝났으며, 바람술사의 축복도 없기에 아이번의 입지가 극단적으로 좁아진 것이다. 7.23 패치에서도 역시 별반 차이 없다. 개편 후 잘 맞는 룬이 마땅히 없고 아이템 역시 향로는 너프, 구원 역시 예전만한 사기성은 없기 때문에 간접 너프가 상당하다. 약간의 버프가 있긴 했지만 환경의 변화를 커버 할 정도는 절대 아니다. 육식이 지배하고 있는 정글에서 살아 남기가 너무 힘들다. 이는 솔로 랭크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저랭크에선 아이번의 스킬을 아는 사람이 더 적을 정도. 적도 모르는건 장점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포터인 아이번에게 단점이 더 많은 특징이다. 7.24 패치에서 한번 더 버프를 받았다. 패시브 숲의 친구를 발동시킬 때 소모되는 체력의 양이 줄어든 것. 덕분에 다시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