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리스(드라마) (문단 편집) == 여담 == * 원작가가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팬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아이리스에서도 그와 비슷한 연출이 나온다.[* 김현준과 본은 각자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정보 기관을 적으로 두게 된다.] * [[손예진]]이 여자 주인공에 거론됐지만 다른 작품과 일정 조율이 어려워 고사하였고, 최종적으로 [[김태희]]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1995582|낙점되었다.]][* 손예진은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일정으로 인해 고사했지만 영화가 대차게 흥행실패하면서 결론적으론 아쉽게 되었다.] * 원래 [[KBS 2TV]] [[월화 드라마]]로 편성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2133066|예정]]이었으나 당시 [[MBC]] 상대 드라마가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이었던 탓에 고공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와 정면승부 하기엔 부담스럽다고 판단해 결국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061085|수목극으로 편성]]하였다.[* 이 때 《선덕여왕》의 기세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SBS]] 월화극도 살아남지 못해 결국 10시대에 방영되던 드라마 시간을 9시로 옮겼을 정도였다. 9시 시간대를 옮긴 후 방영한 첫 드라마가 바로 [[천사의 유혹]]이다.] * 초회 시청률이 25%를 넘었고 10월 29일 5회분 방영에서 시청률 30%를 넘은 이후 평균 30%를 유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무려 '''31.9%'''. 대박을 뛰어넘은 초대박이었다. 액션신 연출도 화려했으며 이런 종류의 드라마는 전에 없었던 새로운 장르라는 점이 인기를 북돋아 폭발적인 시청률을 자랑했고 마침내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 만만치 않은 설정 구멍이 난무하는 고대 역사를 다루는 사극들과 달리 창조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매화마다 방송 시작하기 전 풀롭에서 "이 드라마는 사실과 다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은 드라마에서 창조된 것임을 알립니다" 이렇게 풀롭에서 나온다. 더구나 당시 한국 드라마에선 이런 메시지가 붙는 게 그리 많지도 않고 실로 오랜만에 붙은 메시지다(일본 드라마는 꽤 많이 붙는다). * 리모델링이 되기 이전에 [[광진교]]의 전망지에서 촬영하였다. 이름은 리버뷰 8번가. 촬영 이후 아이리스 홍보 장소로 쓰이다가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 방영 중간에 전투신 촬영을 위해 광화문 중심으로 거의 전세를 내다시피한 촬영이 벌어졌다. 넓은 지역이 촬영 지역으로 출입 제한을 당했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유명 연예인 구경할 기회라면서 몰려들어 더욱 혼잡해졌고 현장에는 망원경 장사까지도 나타났다. 특히나 당시 주요 대학교의 수시 논술 날짜와 광화문 올 로케 촬영이 겹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피해를 입었다. 서울시에선 드라마를 통한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촬영허가를 내주었다고 하나 일부 사람들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교통 혼잡, 특정 드라마에는 허가를 내주면서 시민들의 집회에는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며 드라마와 서울시 양쪽 다 깠다. * 한국 드라마의 고질병인 타 장르 + 로맨스라는 점을 피하지 못했고 줄거리가 복잡하다 보니 등장인물들이 순간이동을 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요소가 있으며 [[설정구멍]]이나 고증 실수가 많아 비평가나 [[밀덕]]들 사이에서는 욕을 엄청 먹었다. * 드라마에서는 [[이병헌]]이 [[살해]]되면서 끝나지만 [[책]]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하와이]]에서 최승희와 [[입맞춤]]하면서 끝나게 되고 드라마 초중반까지는 책하고 똑같이 가다가 중후반 부분은 다르게 나온다. * 포스터만 봐도 합동과학제 롱콜트 [[에어코킹건]]을 들고 있는 포스터가 있다. 차라리 [[토이스타 M1911]]를 들지 하필 그걸 들었을까. * 2009년 12월 초, 소설가 박철주가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소설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를 표절했다고 제작사를 고소했다. 당시 무혐의 처리가 되었지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0&aid=0000030380|아직도 시끄러운듯.]] * 2015년 5월 박철주는 최완규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737140|고소했다.]] 2심 재판은 5월 28일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673564|열렸다.]] * 2015년 8월 26일 박철주는 한국 저작권 위원회를 형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756199|고소했다.]] * 일본과 프랑스에 진출하였다. 단,일본의 경우는 시청률이 별로였는데, 국내 언론들은 편집, 더빙 경쟁 프로그램들로 인한 것이 아닌가라고 분석했다.[* 다만, 일본 언론들의 분석은 이와 다르다. CM 삽입이 유난히 많은 일본 TV에서 시간조정을 위한 편집 부분은 다른 해외 드라마도 같은 조건이며, 수요일 밤시간대 자체가 원래 시청률이 잘 안나오는 시간대이다. 그나마 그 시간대에 해외 드라마가 한번이라도 두자리수 시청률을 뽑았다는 게 오히려 선전한 편이라는 의견도 있다.] * 음악은 영화음악가로 유명한 [[이동준(음악가)|이동준]]이 만들었다. * 일본 [[아키타현]] 현지 로케로 인해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관광지가 되었다. * 미스터 블랙의 정체가 엄청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당시 제작진은 최종화까지 가서야 미스터 블랙 정체가 공개된다고 했지만, 시즌2를 염두에 두어서 그랬는지 목소리만 등장한다. 정준호가 고해성사 하는 곳에서 미스터 블랙을 만나는 장면. 미스터 블랙 역을 맡을 배우 후보로 [[최민수]], 조상건 등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2에서 미스터 블랙의 정체는...... * [[KBS]]는 아이리스부터 [[추노(드라마)|추노]], [[신데렐라 언니]], [[제빵왕 김탁구]]까지 1년 가까이 압도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도망자 Plan.B]]가 제작비에 비해 망하자 그 이후부터 암흑기가 시작되었다는-- * OST도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가 큰 인기를 끌었고, [[신승훈]]의 'Love Of Iris' [[김태우(god)|김태우]]의 '꿈을 꾸다', [[BIGBANG]][* 정확히는 [[G-DRAGON]], [[T.O.P]], [[태양(BIGBANG)|태양]]의 유닛]의 '할렐루야', [[디셈버]]의 [[돌아올 순 없나요]]도 준수한 인기를 누렸다. * 폭발 씬 중 일부는 구로역 AK플라자 옆에 있는 나인스애비뉴 1층에서 찍었는데[* 신구로자이와 붙어 있는 주상복합이다.], 한동안 촬영 후에도 해당 입구를 방치해 두었다가, 건물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아이리스 촬영 장소라며 대대적으로 장소를 마련해 홍보했었다. 이후 리모델링을 하면서 축소하였다가 나인스애비뉴 파산 이후 빼버리고 그 자리에는 마사지샵이 들어서 있다. [각주] [[분류:아이리스 시리즈]][[분류:2009년 드라마]][[분류:2009년 종영]][[분류:20부작 드라마]][[분류:일본에서 촬영된 한국 드라마]][[분류: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