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물 (문단 편집) === 2005년, [[아이돌 마스터]]의 등장, 게임으로 전개 === 아이돌을 중심으로 다룬 애니 작품들이 1980년대 초에 시작된 것과는 별개로, 지금까지 이어지는 전방위적 미디어믹스의 모델의 원형을 제시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시리즈는 게임 시리즈 [[THE iDOLM@STER]]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2005년 즈음에 내놓은 아케이드 기기 [[아이돌 마스터/아케이드|아이돌 마스터]]가 혼자서 가상 아이돌 게임 장르를 개척해 나가며 사실상 아이돌물의 대표주자이자 원탑으로 군림했으며, [[XBOX360]] 시장을 견인하며 서브컬처에 일약 아이돌 붐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니코니코 동화]]와 [[2ch]]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고산케]]의 한 축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았으며, 이후 [[DLC|시대의 흐름을 타고]] 완전히 독립된 장르로 홀로서기를 하...려나 싶었더니 [[아이돌 마스터 2]]의 폭망으로 한동안 당시의 인기를 되찾지 못했다. 자칫 프랜차이즈가 박살날 뻔한 위기를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흥행하여 어느 정도 인기를 되찾았고, 이후로 수많은 후속작을 내며 순항 중이다. 그렇게 어른이들 상대로 아이돌 장사가 통한다는 걸 확인하자, 대상을 본격적으로 여아들로 낮춘 [[아이카츠!]] 시리즈가 런칭되고 똑같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흥행을 통해 수익 면에서 엄청난 이득을 올리게 되었다. 미디어 믹스물이니만큼 관련 상품 판매도와 애니메이션 수익 또한 무시할 수 없지만, 본가인 게임 관련 매출만 해도 [[프리큐어 시리즈]]와 어깨를 견줄 정도. 하지만 돌풍의 중심이었던 애니매이션의 1기가 끝나자, [[원 히트 원더]]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후 급격히 흥행의 암흑기가 접어들었다. 이후 아이돌물 게임의 주류 메타는 크게 육성 시뮬레이션과 리듬 게임으로 양분되어 있다. 이 역시 아이돌 마스터가 둘 다 제시한 장르로, 육성 시뮬레이션은 아이마스의 정통 장르였고 리듬게임은 본래 외전 형식으로만 나왔다. 스마트폰 게임의 시대인 2013년엔 [[러브라이브]]에서 리듬액션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스쿠페스]]를 제시하였다. 하지만 스쿠페스는 당시 몇가지 약점이 있었는데, 리듬게임으로써 퀄리티가 그다지 높지 않았고 아이돌이 뮤즈 뿐이었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악곡의 공급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후 다시 아이마스에서 스마트폰용 리듬게임을 내놓아 왕좌를 차지하는데, [[데레스테]]가 그것이다. 애니의 완결과 발매 시기를 맞춘 전략, 3D 라이브 뮤비의 존재, 아이돌의 수가 많아 악곡을 끝없이 공급할 수 있다는 강점 등을 통해 신데렐라 걸즈 스스로도 데레스테를 중심으로 전개를 펼치게 될 뿐만 아니라 데레스테에서 내놓은 구조를 기본으로 하여 아이돌물 리듬 게임의 주류 메타로 자리잡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