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유미(연예인) (문단 편집) == 데뷔 전 == 아버지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 한국-조선인|재일교포]] 2세, 어머니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태어나고 [[전라북도]]에서 자란 토종 한국인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16/0000296790|#]]] 어머니의 일본 유학 도중 부모가 만나 결혼하여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즉 재일교포 2.5세이다.[* 부모 중 한명은 교포 2세이고, 한명은 토종 한국인인 경우에는 보통 교포 2세도 아니고 3세도 아닌 2.5세라고 부른다.] 일본 [[돗토리시|돗토리]]시립 고야마초등학교(鳥取市立湖山小学校)와 [[돗토리시|돗토리]]시립 고토중학교(鳥取市立湖東中学校)를 졸업했다. 중학교 2학년 때 들었던 [[우타다 히카루]]의 곡에 충격을 받아 그때부터 가수를 지망했으며, [[1998년]]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와 [[대한민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왔다가 [[H.O.T.]] 콘서트를 보러 갔고,[* 아유미 본인이 직접 [[빠순이]]였다고 말했었다. 같은 슈가 멤버였던 [[한예원|육혜승]] 역시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기다리다가 캐스팅됐다.] 콘서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울특별시|서울]] 명동에서 캐스팅됐다. 아유미의 길거리 캐스팅 일화는 꽤 유명해서 2000년대 초반 연예 방송에서 이 길거리 캐스팅 상황을 재연하기도 했다.[* 월간 주니어 2002년 4월 호 출처.] 캐스팅을 당했던 당시 아유미는 집안에서 [[일본어]]만 사용해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는 아유미가 초기에 한국어 발음 문제로 악플을 많이 받은 이유이기도 했다. 아버지가 재일교포이고, 어머니는 아예 한국에서 나고 자란 토종 한국인인데, 아무리 일본에 산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한국어를 전혀 가르치지 않으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기 때문. 그러나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아이가 어릴 때 여러 언어에 노출되면 지능이 떨어지고 어느 언어도 못하게 된다'는 낭설이 상당히 퍼져있었기 때문에, 해외 동포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체류국 적응을 우선순위에 두고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아버지가 한국행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방송에서 아유미가 [[일본]]에서 자라면서 차별받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한국에서 데뷔한 아유미가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한다고 악플을 받는 것을 보고,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은 걸 후회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유미는 단식 투쟁까지 벌이며 가수 데뷔 의지를 드러냈고, 결국 아버지를 설득시키는데 성공하여 [[2000년]]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01년 걸그룹 [[슈가(걸그룹)|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언어 문제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따로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이때 아유미는 멤버들과 멀어졌다고 생각해 방에서 혼자 울기도 했었다고 한다.[* 슈가 데뷔 초기에는 세 멤버들이 데뷔 직전 캐스팅된 육혜승을 따돌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은 아유미가 적응을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