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사이더(래퍼) (문단 편집) ==== 아웃사이더의 입장과 이에 대한 비판 ==== >'''내 친구들 말처럼 혼자 벌어서 잘 먹고 살면 될 걸 ''' >'''굳이 애들을 키우겠다고 번 돈 그대로 갖다 박고 ''' >'''갖다 박은 돈도 모자라서 욕은 욕대로 처먹고''' >'''외톨이 주변인 슬피 우는 새가 멜론을 따먹고 ''' >'''1위를 몇 번 찍고 돈 좀 벌더니 변했다는 등등 ''' >'''듣보잡 스토리나 듣고 살다보니까''' >'''돈이 남기는 커녕 오히려 욕만 나와 인생 뭐 같아 씨발 ''' >'''근데 탓할 시간도 맘도 없어 ''' >'''모든 건 다 셈이 부족한 어설픈 내 업보 ''' >'''덧셈 뺄셈 나눗셈 정산 시스템 보다 먼저 알아야 했던 건 ''' >'''뒤에서 날 시샘하던 그들의 숨은 속셈 ''' >- 20(오만과 편견) 中[* 그나마 아웃사이더가 음악을 통해 자신의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담은 유일한 곡인데, 이것도 2015년의 일이고 그 후로도 비슷한 일들이 반복되었다.] >'''여태껏 누군갈 책임져야만 했던 삶의 패턴''' >'''그래서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삶을 씹어삼키고 뱉어''' >'''이제 C.E.O니 대장이니 뺏지는 뗏고''' >'''타인이 아닌 내 삶을 책임지는 삶으로 Return''' >'''이게 나와 나를 거쳐간 모든 이들에 대한 답변''' >'''그리고 내가 뱉은 가사 내가 만든 음악에 대한 오만과 편견''' >- 늙은 개 中 아웃사이더가 나중에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서적에서 맞디스를 하지 않는 이유를 언급하였다.[*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219쪽 참고] 자신에게도 입장이라는 게 있었고, 지백과 데피닛의 디스곡에 반박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았지만 침묵을 택했다고 한다. 디스전에 뛰어드는 순간 자기 자신을 더 작게 만들 것 같았고 음악을 같이 했던 동생들이었기에 더더욱 그랬고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또다른 구설수에 오르고 싶지가 않았고 이미 소송으로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린 상황에서 이미지 소모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맞대응을 해서 좋아질 것보단 나빠질 것이, 얻을 것보단 잃을 것이 많았고 또 아웃사이더에게 디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이 랩을 하고 음악을 하는 방식이 아니였다. ~~근데 그래놓고 옥타곤에서 [[일리네어]] 디스한 건??~~ 이미 지나간 일들을 끄집어내서 평생 남아 누군가에게 들려지게 될 노래에 기록하고 싶지는 않았고 힘들었지만 소중한 추억이라 생각했던 지난 시간들이 훼손되는 것도 보고 싶지 않아 아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디스전은 자신에게는 의미가 없어 침묵을 택했다고 한다.[*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에서 디스문화에 대해 비관적이고 래퍼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이른바 리스펙트 문화를 추구한다고 했다.] 이런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아웃사이더는 디스를 한 적이 있다. 당장 Bye U의 경우에도 디스가 맞는데 아닌 척했다는 것이 [[KK]]에 의해 폭로되었고, 그 전에 2집 Maestro의 Zero to Hero의 verse2 가사 중 "니 존재 자체가 논쟁 그래서 만족하니 VJ"라는 부분이 있다. 실제 앨범에 수록된 노래에선 "VJ" 부분이 백마스킹 되어 있고, 공연에서는 "VJ"를 직접 불렀다. VJ는 오버클래스의 [[버벌진트]]. 2000년대 후반 스나이퍼 사운드와 OVC가 디스전을 하는 상황이 있었다곤 하나, 이제 와서 아웃사이더가 직접적으로 디스를 하지 않는 깨끗한 사람인 것처럼 말하는 건 모순적인 부분이다. 백 번 양보해서 아웃사이더가 10년 가량이 지나 마음을 바꿔먹었기 때문에 디스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도, 지백의 Lose Control이나 데피닛의 Out of Control 같은 경우 디스를 떠나 분명히 소속사 대표로서, 또 오랜 세월 함께 해온 형이자 동료로서 똑바로 행동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해명은 했어야 한다. KEIKEI의 제발 자러 가라도 마찬가지 케이스. 아웃사이더 2집의 Speed Racer는 피쳐링한 가수만 16명으로, 아웃사이더 본인까지 합치면 17명이 참여한 곡이다. [[장문복]]이 [[슈퍼스타K]]에서 노래의 시작인 KEIKEI의 파트를 부르고, 미공개 영상에서는 데피닛의 파트를 부르면서 유명해졌으나, 거의 10년 간 저작권을 자신으로만 등록해놓은 것을 회사 탓만 하고 적절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아웃사이더는 예전에 자신이 했던 디스는 생각하지도 않고 "디스는 배설"이라며 자신을 디스한 랩퍼를 비난하는 것과 함께 자신이 해명해야 하는 것을 그저 모르쇠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봐야 한다. 그런데 2021년 1월 30일 자신을 디스했던 [[가오가이]]를 상대로 '늙은 개'라는 제목의 곡으로 맞디스를 했다. 커뮤니티 별로 갈리지만 디스를 안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디스곡을 발표한 것이기에 꽤 이목이 쏠렸다. 이전 사건들과의 차이점은 현실적인 내용이 걸린 것 없이 순수히 음악에 대한 디스였다는 것이 차이점인데, 아웃사이더 본인의 말을 빌린다면 '아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디스전'이 아니라 참여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 [[타이미]]와 [[투탁]]이 한 현실적인 내용의 디스곡에 대해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응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