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라스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마틴 신부(Father Martin) === [[파일:external/cdn.akamai.steamstatic.com/419993674657839319a215ebffb96131f4ade438.jpg]] > '''And who are you then?''' > '''그렇다면 넌 누구니?''' > '''Now, My son.''' > '''자, 하거라.'''[* 화형되기 직전에 촛불을 든 변이체에게 하는 말. 이후 그 환자가 촛불을 떨어뜨린 후 십자가에 불이 붙어 타 죽는다. 이 상황 연출에 재생 되는 배경 음악의 타이틀 명이 "Now, My Son".] 성우는 [[https://www.imdb.com/name/nm0032001/|안드레아스 아퍼지스(Andreas Apergis)]][*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자주 참여하는 성우로, [[어쌔신 크리드 2|2편]]에서는 [[프란체스코 데 파찌]],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브라더후드]]에서는 [[체자레 보르지아]], [[워싱턴 왕의 폭정]]에서는 테이오위손테(Teiowí:sonte), [[어쌔신 크리드: 로그|로그]]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신디케이트]]에서는 [[주하니 오초 버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는 폴리메스토르(Polymestor),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오디세이]]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등장인물#s-2.1|바르나바스(Barnabas)]]를 맡았다.] 풀 네임은 마틴 아르킴보(Martin Archimbaud). 진짜 신부는 아니고 그냥 신부 행세를 하는 변이체 환자다. 다만 치료 효과로 인해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고 어느정도 정상인과 같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들 미쳐 돌아가는 정신병원에서 적대적이지 않으면서도 [[마일즈 업셔]]에게 말을 거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물론 변이체라서 마일즈의 탈출을 방해하는 것은 마찬가지. 마일즈가 보안실을 열어 컴퓨터를 조작하는 와중에 전원 스위치를 내려버리는 것은 물론, 기껏 전원을 복구시켜 보안실로 돌아왔더니 뒤에서 마취 주사기를 꽂아 마취시키고 현장 출동한 군인들이 [[월라이더|무언가]]에 낚아채여 살해되는 CCTV 영상을 보여주며 마일즈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독방에 가둬놓는다. 이후 게임 중반까지 마일즈에게 길을 알려주며 인도한다. 온갖 실험체들과 [[살인귀]]들이 돌아 다니는 지옥 한가운데 나타나서는 손전등을 사방으로 흔들며 마일즈에게 소리를 지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등 대놓고 온갖 어그로를 끌어도 무사한 이유는 '''대부분의 변이체들이 신부로 추앙하는 인물이기 때문.'''[* 예외적으로 크리스 워커는 보이는 사람마다 가차없이 족족 죽이는 통제 불능 상태라서 제외, 트래거는 본인 스스로 마틴 신부가 미친 것 같다며 상종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망할 신부가 헛소리를 한다는 등 마틴 신부를 굉장히 깔보는 말투인데, 그렇게 혐오한다기보단 “그 친구 까려는 건 아닌데... 가끔 조금... 미친 것 같다고 할까?“라고 마치 직장동료 뒷담화하듯이 말하는게 포인트. 이 말을 하면서 마일즈의 목에 칼을 들이대서 극한의 아이러니를 불러일으킨다. 마틴 신부도 트래거를 세속주의자라고 부르며 경멸한다. 트레거가 마일즈가 신부에게 사명을 부여받았음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오히려 사이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사이가 나쁘지 않다는 것은 당장 죽이려 하지 않는다는 것.] [[월라이더]]를 신으로 믿고 있으며, 마일즈 업셔를 신이 보낸 사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웃라스트 전개 초반에 탈출을 방해한 것도 마일즈 업셔가 신의 사자로서, 신으로 믿는 월라이더의 강림을 목격하고 모든 이들에게 그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의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급기야 나중에는 자신의 부활을 믿으며 승강기를 수리한 다음 추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두 손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는 변이체 추종자들과 마일즈가 보는 앞에서 불에 타 죽는다. 이후 크리스 워커를 제외한 대다수 변이체 환자들이 마일즈에게 더 이상 적대적이지 않게 된다. 아웃라스트 DLC 내부 고발자에서도 잠깐 출현하는데, 제레미 블레어와 크리스 워커에게서 죽을 뻔 한 직후에 우연히 만난다. 벽에 피로 문구를 쓰고 있는데, [[웨일런 파크]]를 발견하고 "또 하나의 불쌍한 영혼이로구나. 무서워 하지 말거라. 너는 그 분의 일을 행하고 있는 거란다. 네가 알든 모르든 간에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이벤트는 없다.[* 이 곳은 본편에서 피를 따라가라는 마틴 신부의 말에 따라 [[마일즈 업셔]]가 지나가게 되는 곳이다.] 이후 DLC 최후반부에서 불타는 교회가 보인다. 불에 타 죽은 마틴 신부와 함께 교회 역시 불타버린 듯하다. [[http://blog.naver.com/dkxmffktm59/220098064816|마틴 아르킴보의 음성 발언 번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