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라스트 (문단 편집) === 캠코더 === 이 게임의 간판 효과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 줌 인, 줌 아웃이 가능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캠코더]]의 야간 투시 기능을 이용하여 본다. 아웃라스트 시리즈 게임에서는 캠코더를 통해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로 깜깜한 곳이 많아서, 캠코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소지이며 배터리 관리 또한 잔여 배터리가 2개 정도는 항상 남아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캠코더 배터리는 교체 시 기존 잔량과 상관 없이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되며, 남아 있던 캠코더 배터리는 그냥 없어지므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만 교환 하자. 덧붙여, 배터리는 야간 투시 모드일 때에만 소모되고 일반 촬영 모드에서는 배터리 소모가 없다. 아웃라스트 게임의 중후반부에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가 뚫린 바닥 사이를 뛰어 넘다 캠코더를 뚫린 바닥재 틈새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다시 회수한 후엔 캠코더의 렌즈가 깨진 상태로 진행된다. 캠코더의 깨진 렌즈 부분의 뒤틀린 화면과 가끔 지지직거리는 화면 연출이 일품.[* 옵션 - 그래픽 - 효과 설정이 낮음 이하일 경우 지지직거리지 않는다.]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캠코더가 필요하다. 게임 중 특정한 장면을 캠코더로 녹화하면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그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일기 형식의 메모를 한다. 사실상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절망적으로 변한다. 캠코더의 배터리를 모두 소모한다고 해서 야간 투시 모드를 쓸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투시 거리 범위가 무척 좁아지기 때문에, 적에게서 숨어 다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배터리의 개수를 잘 간수해야 한다. 참고로 배터리가 다 떨어졌을 때 사망하고 마지막 저장 지점에서 부활하면 캠코더 배터리가 여분이 생긴다.[* 나이트 메어 난이도에서는 캠코더 배터리의 여분이 생기지 않고 죽기 전 쓰여진 그대로 남는다.] 게임에서 일반 일회용 더블 에이 배터리 하나로 캠코더를 작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게임적인 허용이다. 똑같이 AA 건전지를 아이템으로 채택했던 [[앨런 웨이크]]의 [[손전등]]과 달리 캠코더는 AA 건전지 고작 1개 만으로 작동시키는 기종이 없다. 그 정도의 전력 효율 기술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캠코더가 각기 규격이 다른 전용 충전지를 사용한다.[* AA 배터리는 최소한 6개를 써야 캠코더의 전력 소비를 그나마 버틸 수 있고, 당연히 전용 충전지보다는 효율이 안 좋다. 과거 8~90년대 캠코더 중에는 AA배터리 6개 어댑터를 쓸 수 있거나 아예 모델 자체가 AA 배터리만 쓰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요즘은 AA도 충전지가 싼 값이라 망정이지 이 당시에는 그마저도 아니었으니 악평을 받았다.] 게임상에서 돌아다니는 평범한 장소에서 배터리를 습득하여 진행해야하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장소가 무슨 방송국 스튜디오 같은 곳이 아닌 이상 비디오 카메라용 배터리 같은게 그냥 덜렁있을리가 없으니... 그냥 일상생활하는 공간에서도 있을법한 건전지 배터리를 쓰는 것으로 퉁친 듯하다. 여러 일기 형식 메모를 얻고, 줌인과 줌아웃이 잘 활용되게 맨 눈으로 돌아다니기 보다는 캠코더로 보고 다니는 편이 좋을 것이다. 어차피 야간 투시 기능으로 보지 않으면 배터리 또한 소모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