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렐리아누스 (문단 편집) === 황제 아우렐리아누스 === 제위 등극 이후, 황제로 등극한 뒤부터 클라우디우스 고티쿠스의 죽음에서 자신이 황제 서거를 본 사람이라고 재차 주장하며, 전임자 퀸틸루스를 찬탈자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아우렐리아누스의 과거와 그가 유일무이한 황제가 되는 과정에서 보인 행태 때문에, 원로원의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이를 끝까지 강조했고, 이를 믿지 않은 이들을 불경, 반역으로 몰아 죽이거나 추방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 선전을 통해 자신의 즉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이를 믿으라고 명령했다. 심지어 272년에는 자신이 거병했던 것은 퀸틸루스가 자신의 형을 독살했기 때문이라고 선전하면서, 자신이 정통임을 강조했다. 그렇지만 이런 노력에도 성과는 미미했다. 이에 아우렐리아누스는 즉위 직후부터 [[플라비우스 안티오키아누스]]에게 도움을 구했다. 이후, 그는 안티오키아누스를 집정관에 지명하면서, 그에게 재차 도움을 구했다. 이런 배경으로 안티오키아누스는 생애 두 번째 집정관에 올랐다. 그는 아우렐리아누스의 조치 아래 후기 로마제국에서나 볼 형태로 "집정관이자 수도 장관"이 되어 사실상 내각을 이끌게 됐다.[* 안티오키아누스는 이 직을 아우렐리아누스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제대로 수행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음모를 꾸미지 않고, 무기력해진 원로원을 잘 이끌었다. 따라서 아우렐리아누스는 안티오키아누스에게 황제 대리인 자격을 추가로 부여하고 271년, 272년, 274년에 걸쳐 수도 장관을 계속 맡게 했다.] 이렇게 되자 아우렐리아누스는 여러 논란 속에서 불안했던 정통성을 안정시킬 수 있게 됐다. 그는 공권력 회복과 20년 동안 찬탈자와 반역자들에게 잠식된 국가를 되돌려놓겠다고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