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랑제브 (문단 편집) === 통치 === 그렇게 피비린내나는 골육상쟁 끝에 제위에 오른 아우랑제브는 즉위 직후부터 활발한 정복 활동을 전개했다. 1663년에는 [[라다크]] 지방을 방문해 제국의 행정구역으로 편입시키고 봉신 왕들의 충성 맹세를 받아냈다. 1664년에는 샤이스타 칸 수베다르를 [[벵골]]의 [[나와브]]로 임명했고, 수베다르 나와브는 [[포르투갈]] 상인들을 쫒아내고 아라칸인 해적들을 격파, 1666년에는 핵심 항구였던 치타공을 정복하는 등 무굴 제국의 상행로를 훌륭히 지켜냈다. 1685년에는 아들 [[무함마드 아잠 샤]]더러 5만 명의 군대를 맡겨 비자푸르의 시칸다르 아딜 샤를 공격하도록 시켰다. 하지만 무함마드가 비자푸르 요새의 막강한 대포 화력 때문에 몇 달씩 고전하자, 흥분한 아우랑제브는 친히 대군을 끌고 친림했고 8일 만에 비자푸르는 무굴 제국의 손에 떨어졌다. 비자푸르마저 떨어뜨리자 이제 [[데칸 술탄국]] 중에 남은 건 [[골콘다]] 밖에 없었다. 골콘다 요새는 화강암 언덕 위에 8마일에 달하는 엄청난 철벽 요새였지만, 결국 이마저도 8개월 간의 치열한 공성 끝에 함락했고 더이상 남인도에서 아우랑제브에 대항할 세력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