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디 (문단 편집) === [[디젤 엔진]] 배출가스 조작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디젤게이트)] [[폭스바겐]] 계열사로 동일한 플랫폼 및 엔진을 사용하는 아우디도 해당하는 문제이며, 약 210만 대의 차량에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다가 그룹 내 프리미엄 브랜드에 해당하는 아우디는 소위 '''독일 3사 프리미엄 브랜드들'''중 한 축을 담당하는 회사인 만큼, 연루된다면 이미지 타격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생각보다는 반향이 잠잠한 편. 실제로 아우디는 아우디 자체개발한 디젤 엔진은 디젤게이트와 연관이 없었다는것을 언급하며, 폭스바겐의 엔진을 가져다 쓴 것만이 문제되었다는 식으로 전략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디젤게이트]]항목에서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폭스바겐 입장에서도, 산하 고급 브랜드인 아우디와 포르쉐는 최대한 연루시키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아우디가 폭스바겐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액션을 취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한다. 오히려 국내에서는 디젤게이트를 극복하려 큰 프로모션을 펼친 폭스바겐에 비해, 아무런 프로모션이 없던 2015년 11월 아우디 판매수량이 디젤게이트 이전보다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아우디에 대한 디젤게이트의 인식은 그리 심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0109154867008|#]] 디젤게이트의 직접적 당사국인 미국에서도 2016년 판매실적이 2015년 대비 4% 가량 상승했다.미국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 등 주요시장에서 역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60486&news_section=sales_news&pageshow=1|관련기사]]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젤게이트 사건]] 문서 참고. 다만 소비자들의 인식과 달리 2016년 하반기부터는 판매금지의 영향으로 실제 국내 판매량은 폭망 수준으로 추락했다. 2016년 6월까지 월 2,600~2,800대 판매되었으나 7월에 반토막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떨어지더니 2017년 4월에는 아예 한대도 못팔았다. 공정위는 독일 승용차 제조사들의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행위 제재로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비엠더블유, 아우디, 폭스바겐 등 4개사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423억 원(잠정) 부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