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둠라 (문단 편집) == 설명 == 세계가 처음으로 태어난 이후 세계는 딱 셋으로 나뉘었다. 얼음의 세계 [[니플헤임]], 불꽃의 세계 [[무스펠헤임]], 그리고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거대한 아가리 [[긴눙가가프]]. 니플헤임에서 흘러나온 11줄기의 강 [[엘리바가르]]와 무스펠헤임의 불꽃이 만나 어마어마한 수증기가 하늘로 뻗쳤고, 그 중간지점에서 응결되어 거대한 태초의 암소 아우둠라와 태초의 거인 [[이미르]]가 태어난다. 이미르는 아우둠라의 젖을 먹으며 끊임없이 자고, 그 땀으로는 [[거인]]을 태어나게 만들었다. 그 와중에 아우둠라가 핥은 소금 섞인 얼음에서 최초의 신 [[부리(북유럽 신화)|부리]]가 태어났고, 부리는 [[보르]]를, 보르는 [[오딘]]을 낳았다. 이후 [[오딘]]과 그 동생들은 하는 일 없이 거인만 찍어내는 이미르를 죽였고 그 시신으로 세계를 창조했다. 아우둠라는 그 이후 어떠한 언급도 없으며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 길이 없다. 몇몇 책에서는 이미르가 죽을 때 엄청난 양의 피가 흘러 홍수가 되었는데, 그 속에 잠겨서 사라졌다는 식으로 쓰기는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