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오니(아오오니) (문단 편집) == 기타 == 사실 아오오니(青鬼)는 '푸른 도깨비'라는 뜻으로[* 아오(푸른), 오니(도깨비, 또는 마귀).] [[한냐]]나 [[텐구]]마냥 일본에서 옛부터 전해지는 요괴의 이름이다. 주로 옛날 이야기에 아카오니(赤鬼, 붉은 도깨비)와 쌍으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추적 중에 가끔씩 증발한다. 사실 이건 육체가 기체화되기도 하고 어느 순간 다시 뭉쳐지는 거라는 추측도 있다. 그런데 몸이 사라지거나 다시 생기는 것을 타케시가 직접 본 적은 없다. 그리고 또 꽤나 지능이 둔하다. [[알만툴]]의 길 찾기 인공지능으로 인한 버그는 현재 수정되었으나 플레이어가 방에 들어가는걸 뻔히 보고도 옷장에 숨었다는 걸 생각 못하는 등 지능 부분은 떨어진다. 물론 옷장에 들어가는 것까지 목격하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최신 버전을 보면 나간 체하고 플레이어를 안심시켜서 잡기도 하는 등 (심지어 아예 숨어있는 방에 죽치고 앉아서 있기도 하다) 지능이 높아진 모습도 보인다.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이 부분은 그냥 다 게임적 허용으로 봐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오오니가 정말로 지능이 높다면, 플레이어들 입장에선 도서관에서 한번 마주친 후에 계속 쫓기면서 플레이해야 한다는 건데, 이러면 게임성을 망치게 될 테니.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사실 아오오니도 어느 정도의 언어능력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텍스트상의 대사는 한마디도 없지만, 3.0 버전, 그러니까 현관문을 따고 탈출하게 되어 있는 버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고로 이때 아오오니를 피한다고 옷장에 들어가 숨으면 '''아오오니가 방에 들어오기 전에 숨었더라도 찾아낸다!''' 물론 운만 좋으면 죽진 않으나 나오면 아오오니가 친절히 방 가운데서 기다리고 있다.] 공포게임이니 만큼 무섭게 한다면 좀 더 무섭게 디자인할 수도 있었을 텐데 단순히 정지 화상일 때의 아오오니는 익숙해지면 그다지 무섭지 않고 사람에 따라 되려 귀엽다고까지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특유의 일그러진 얼굴과 괴이하게 큰 눈, 몸의 2~3배쯤 돼 보이는 대두, 블루베리 색 피부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대부분 무서워하며 자주 봐서 익숙한 사람 눈에나 귀여워 보이는 정도. 사실 여느 호러 영화, 게임이 다 그러한데 괴물, 귀신의 형태를 아무리 무섭게 만들어봤자 익숙해지면 결국 그놈이 그놈이 되기 십상에 애초에 "흉측한 외모를 통한 공포" 보다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괴물이 튀어나오는 공포"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외모의 호불호(?)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히 장롱 문을 열 때 눈이 일부만 보이는 것도 충분히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철창을 철컹철컹하는 것도 처음 보면 꽤 무섭다. 그렇다 보니 아오오니가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도 막상 게임할 땐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것이 대부분. Lump of sugar의 2014년 작품 운명선상의 파이에서 패러디했다. [[http://youtu.be/eTTcC_UU4iw|놀랍게도 일반 아오오니를 코스프레한 사람이 있다(!)]] 영상 맨 앞부터 튀어나오니 깜놀 주의.[[http://youtu.be/eak6P5270gc|같은 사람이 블록 오니도 코스프레했다.]] 역시 깜놀주의. [[분류:아오오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