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바(중순양함) (문단 편집) === [[과달카날 해전|키누가사의 운명]] === 아오바가 수리를 위해 일본으로 귀환한 후, 키누가사는 6전대의 기함을 맡아 10월 15일 새벽에 제8함대 기함 [[초카이(중순양함)|초카이]]와 함께 헨더슨 비행장에 752발의 8인치 포탄을 퍼부었다. 이미 10월 14일 새벽에 공고와 하루나의 포격을 받고 큰 타격을 입은 헨더슨 비행장에게 있어 이는 치명적이었고, 핸더슨 비행장은 거의 모든 비행기를 상실하고 연료도 전부 불타버렸다. 이 포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imkcs0425/60111947355|#]]와 [[http://blog.naver.com/imkcs0425/60112084759|#]]를 참조. 이후 키누가사는 제8함대의 일원으로 기함 초카이와 함께 [[과달카날 해전]]에 참가, 1942년 11월 14일 새벽에 핸더슨 비행장을 포격한 제7전대를 엄호한다. 그러나 14일 아침이 되자마자 핸더슨 비행장의 미 해병대는 돈틀리스를 발진시켜 일본군을 폭격했고, 키누가사는 어뢰 4발을 맞지만 탈출한다. 그러나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에서 보낸 뇌격기와 급강하 폭격기의 집중공격이 일본 함대를 덮쳤고, 키누가사는 폭탄을 함교에 맞고 함장이 전사한다. 그래도 살아남은 키누가사였지만 엔터프라이즈의 함재기들이 다시 공격을 가해왔고, 다시 폭탄을 맞아 엔진과 방향타가 날아가면서 침수, 511명의 전사자를 내며 침몰했다. 그래도 제8함대는 포격임무라도 수행했지만, 다른 일본 함대는 --예상대로-- 삽질을 반복하며 미군에게 참패했고, 과달카날의 제해권도 미군에게 넘어갔다. 1번함 아오바의 지독한 생명력과 비교하면 약해 보이지만, 항공어뢰 4발을 맞고도 도망간 키누가사의 맷집은 결코 약한 게 아니다. 단적인 예로 이탈리아군이 자랑하는 [[리토리오급 전함]] 리토리오는 [[타란토 공습]]에서 소드피시의 항공어뢰 3발을 맞고 착저했다. 미군 어뢰가 [[어뢰 스캔들|그리 좋은 물건이 아니라고는]] 해도, 아오바급이 구식 중순양함이고 리토리오급이 이탈리아의 최신 전함임을 감안하면(...) 키누가사 침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https://en.wikipedia.org/wiki/Naval_Battle_of_Guadalcanal|영문 위키 과달카날 해전]], [[https://ja.wikipedia.org/wiki/%E7%AC%AC%E4%B8%89%E6%AC%A1%E3%82%BD%E3%83%AD%E3%83%A2%E3%83%B3%E6%B5%B7%E6%88%A6|일본어 위키 제3차 솔로몬 해전]]을 참조하고, 한글로 된 이야기는 [[http://blog.naver.com/imkcs0425/60114765077|#]]를 참조. 키누가사의 격침으로 제6전대는 아오바 하나만 남았기에, 제6전대는 해산되고 아오바는 제8함대 직속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