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엘다리 (문단 편집) == [[귀쟁이]] == 다른 작품 팬들 사이에서도 쓰이는 엘프의 멸칭인 [[귀쟁이]]의 시초가 된 종족이다. 모티브가 된 [[요정(가운데땅)]]들이 감정이 차분하고 비겁하게 사람들을 침략하는 일이 없는 걸로 묘사되어서 더더욱 비교되는 중[* 물론 이쪽 요정도 [[페아노리안]]들이라는 혐성 세력이 있었고, 호빗에서 [[에레보르]]가 [[스마우그]]에게 침공당하는 과정을 지켜본 전적이 있어서 까이긴 하는데 이는 요정이 이전에 용에게 큰 피해를 입어서 섣불리 움직일 수 없던 게 작용했다. 그리고 이 오만한 것도 진짜로 격이 높은 종족값에서 우러나온 것이지 엘다와 비교해서 귀여운 수준이다.] 쾌락에 젖어서 [[슬라네쉬]]를 만들어낸 초대형 트롤링 때문에 악명이 높고, 워해머 팬들 사이에서 혐성 종족으로 유명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밈일 뿐 실제 설정에서 아엘다리라는 종족이 특별히 더 사악하거나 만악의 근원인 것은 아니다.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다른 종족들을 무시하는 것은 맞지만 그건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워해머 종족들 사이에서는 디폴트값이고, 항상 싸움하고 싶어서 환장해 워프 폭풍에 꼬라박을 할 정도인 [[옼스|오크]]나 우주를 끝없이 먹어치우고 다니는 [[타이라니드]], 제노와 반역자들에게 자비랍시고 베푸는 형벌이 최소 E인 [[인류제국]]이나 대의 or 죽음의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타우 제국]]이나 외계인들을 두고 잡티나 먼지덩어리 취급이 기본인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같은 전쟁광 종족들과 비교하면 아엘다리는 (비교적) 평화주의에 속한다. 슬라네쉬를 탄생시킨 건 아엘다리 제국이지만 [[카오스 신|카오스]]라는 개념과 [[코른]], [[너글]], [[젠취]]를 탄생시킨 것은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과 [[올드 원(Warhammer 40,000)|올드 원]] 사이에서 일어난 [[천상의 전쟁(Warhammer 40,000)|천상의 전쟁]]이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슬라네쉬를 탄생시킨 아엘다리 제국 당시의 엘다들과 현재의 엘다들은 [[드루카리]]들 제외하면 별 관계가 없다. 일반적으로 '엘다'하면 일컫는 [[아수랴니]](크래프트월드 엘다)는 아엘다리 제국의 타락에 젖지 않고 크래프트월드를 타고 방랑하던 엘다들의 후손이고 이나리 역시 아수랴니 중 이니아드를 섬기는 분파다. [[엑조다이트 엘다]]의 조상들도 쾌락에 빠지지 않고 목가적인 삶을 살아갔다. 그리고 아수랴니와 엑조다이트 엘다는 자기 조상들의 책임으로 슬라네쉬가 탄생한 것도 아닌데도 종족 단위로 보증이 잡혀서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영혼을 먹어치우는 슬라네쉬를 피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며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진짜로 뼛속까지 사악한 아엘다리 세력은 드루카리뿐이다. 드루카리는 과잉된 쾌락에 의해 슬라네쉬가 탄생한 것을 알면서도 그때의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슬라네쉬를 피하기 위해 다른 종족들을 잡아와서 고문하고 있으니 워해머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혐성을 자랑한다. 즉 아엘다리가 마냥 선한 종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워해머 40k 세계관 기준으로 특별히 악한 종족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귀쟁이 밈은 어디까지나 밈이다. '''드루카리 빼면.'''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014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