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앙 (문단 편집) === [[아앙의 전설]] === 부제 그대로 세상에 남은 마지막 에어벤더이자 세상을 구할 아바타. [[카타라]]와 [[소카]]가 발견하기 전까지 빙하속에서 대략 100년 동안 잠들고 있었으며 때문에 불의 제국이 아바타가 발현되는 걸 막기 위해 공기의 유목민들을 몰살하는 동안 홀로 살아남았다. 세계의 구원자라는 거창한 타이틀에 힘겨워하지만, 원체 낙천적인 성격에다 주변의 도움으로 성장해간다. 다른 사람들을 구하거나 돕는 일을 망설이지 않으며,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주코를 여러 번 구해주는 등 여러모로 [[대인]].[* 물론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공기의 유목민들의 철학을 계승한 덕도 크다.] 과도하게 평화적이거나 이상주의적인 면모도 있지만, 시즌이 지나가며 차츰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를 이으며 주도적으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게 성장해 간다.[* 그럼에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오자이를 죽여야 하는 것은 끝까지 거부하여 속을 썩였다. 결국 에너지벤딩으로 오자이의 파이어벤딩을 봉인하고 감옥에 유폐시키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시즌 2 마지막화에서 [[아줄라]]에게 번개 일격을 맞고 사망하지만[* 하필 아바타 상태에서 맞은터라 하마터면 영영 아바타의 순환 순서와 환생이 그대로 깨지고 사라질 뻔했다.] 카타라가 [[북극(애니메이션 아바타 시리즈)|북극]]의 [[영혼의 샘]]에서 가져온 샘물로 기적적으로 부활한다. 하지만 이후 아바타 상태를 마지막 결전까지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작중에서도 꽤 귀여운 외모를 가진 편인 듯하다. 흙의 장 아바타의 날 편에서는 감옥에 갇혔을 때 동료 죄수에게서 잘생겼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물의 장 나의 미래는 편에선 점쟁이 우 아주머니(Wu Aunt)네 점집에서 일을 하는 처음 본 여자아이[* 이름이 멩(Meng)이다.]가 호감을 보여 관심을 가질 정도다. [[파일:attachment/11_20.jpg]] 시즌 3에서 불의 제국에 잠입할 때 마지막 에어벤더로서 아바타의 표식과 다름없는 화살표를 감추기 위해 잠시 머리를 길렀는데 이 모습이 매우 귀엽단 평이다. 그래서 팬 일러스트도 2종류로 나뉘었다. 대충 시즌 2 중후반부 주코 정도 길이까지 자라지만. 시즌 3 10화에서 일식, 암흑의 날 침투작전이 개시되자 다시 빡빡 밀어버린다. --역시 남자라면 [[사이타마(원펀맨)|인간대머리남캐]]-- 꽤 멋있었던 불의 제국 학생복도 벗어버리고 승려복 같은 복장으로 갈아 입는다.(이 항목에 첨부된 이미지에서 착용하고 있는 복장) 초반기엔 매우 어린애스러운 성격이라서 놀기 좋아하며 북극(북쪽 물의 부족)으로 가는 길에서도 어떻게든 놀 궁리를 할 정도였다[* [[키요시섬]]에서는 코끼리잉어를 탔고 오마슈에선 썰매를 타다 [[양배추 장수]]의 양배추 수레를 파손한다. 이후 친구 [[부미]]와 또 썰매를 타다 양배추 수레를 한번 더 파손시킨다.] 차차 어린애 기질은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이 아바타긴 했지만 아직은 어려서 물의 장까지만 해도 둘이 자기를 떠날까봐 소카와 카타라의 아버지 [[하코다]]의 위치가 그려진 지도를 보여주지 않을려고 했는 등[* 바토가 "너희 아버지가 계시는 곳을 알면 함께 가자꾸나" 라고 소카와 카타라에게 말했는데 둘 다 "그러곤 싶은데 아앙을 도와야 해요." 라고 했다. 문제는 아앙은 앞말은 듣고 뒷말은 못들었다는것] 다소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어벤딩에 관해서는 본작의 부제처럼 그야말로 마지막 남은 유일한 에어벤더이자 에어벤딩의 최고수 마스터. 애시당초 작중에서 에어벤딩으로 아앙과 비교할 수 있는 다른 벤더가 아예 없다. 또 아앙이 하고 있는 화살표 모양 문신이 에어벤딩 마스터의 징표라는 언급이 있다. 아앙은 최종화까지 에어벤딩을 제외한 다른 벤딩을 완벽하게 익히지 못했고[* 그나마 워터벤딩만은 에어벤딩 외에 가장 빨리 익혀서인지 에어벤딩 다음으로 잘 쓴다. 최종전에서도 파이어벤딩과 어스벤딩은 더 익혀야 한다고 동료들이 말했지만 워터벤딩은 언급이 없었다. 애시당초 아바타로서 워낙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서인지 한동안은 '''카타라 이상으로 워터벤딩을 잘 했다.''' 이후 카타라가 급성장해서 역전됐지만.] 본인 역시 가장 손에 익은 에어벤딩을 주로 활용했다. 다만 본인의 온화한 성격이나 조화와 평화주의를 숭상하는 수도승이라는 아이덴티티, 어린 나이 등을 보면 전투에서보다는 다른 상황에서의 활용이 좀 더 두드러지는 편이다.[* 아앙이 자주 하고 다니는 바람의 공 같은 걸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 에어볼 타기 기술이나 에어벤딩을 활용하여 무척 빠르게 달리는 기술 등은 아앙 자신이 직접 고안한 기술인 것으로 묘사된다.] 하도 불살주의라서 오마슈에서는 메이와 메이의 어머니를 암살하려던 저항군의 행보(큰 돌을 떨어뜨려 깔려 죽이려는 것)를 막기도 했다. 사망한 '''생물학적인 나이'''는 66세, 다른 아바타[* 키요시는 200살 넘게 살았고, 로쿠는 소진이 죽게 내버려 두지만 않았어도 70세의 나이에 비해 여전히 매우 건강했다. 대부분 아바타들은 장생하는 모양이다. 키요시 바로 전인 쿠룩이 900년 전 사람이라는걸 감안하면... 물론 설정오류의 가능성도 있다. 쿠룩은 죽었을때 아앙보다도 젊은 '''33세'''였기 때문이다.]들에 비해 일찍 죽었다는 언급이 있는데, 100년동안 빙하에 속에서 아바타 상태에 돌입해 있던게 결국은 건강에 해를 끼친듯. 따지고보면 166살에 죽은 거다. 혹은 다음작인 코라의 전설에서 아앙의 자식들은 아버지는 일이 바빠 자식들과 놀아줄 시간이 별로 없었다고 술회한걸 보면 아바타로서의 사명과 그에 따른 업무 가중으로 인해 생긴 과로사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