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앙 (문단 편집) == 성격과 성향 == [[불살주의|철저히 살생을 꺼린다.]] 스님들에게서 함부로 해쳐서는 안 되며 거미줄에 걸린 생명도 귀중하다고 배웠다. 채식을 하며 고기도 일절 먹지 않는다.[* 다만, 이 때문에 고기에 대해 매우 무지해서 작중 초반에 소카가 가져온 물개육포를 불피우는데 전부 쓰기도 했다.] 아앙과 같은 공기의 유목민 출신 아바타 [[양첸]]은 이를 보고 스님들에게 아주 잘 배웠다고 말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공기의 유목민]]의 불살주의적 철학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했다. 때문에 아앙이 자의로 죽인 인물은 없고[* 자오 제독 정도가 예외인데 이때는 바다의 영혼 [[라(아바타 아앙의 전설)|라]]와 합체했으며 아바타 상태로 각성했던지라 자의가 아니었다.] 어떻게든 죽이지 않고/싸우지 않고 끝내려고 한다. '''[[오자이]]'''조차 말이다. 본인이 말하길 폭력은 어떻게든간에 방어의 수단으로만 써야 한다고 배웠을 정도다. 본편 이후론 꾸준히 공기의 유목민 재건에 힘썼고, 전통 복장을 고수할 정도로 공기의 유목민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깊은 편이다. 단 이런 걸 빼고 아앙 개인의 성격을 두고 보면 장난기 많은 성격, 얼음 속에서 100년간 갇혀 있다가 나왔을 때 한 첫 마디가 "나랑 펭귄썰매타고 놀지 않을래?!"였을 정도.[* 작중에서 아앙이 한 첫 번째 대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일행 내에서 제일 낙관주의적이라서 아앙이 비관적이 되면 진짜 심각한 상황이라는 말이 된다. 게다가 한 번 비관적으로 변해버리면 그 아앙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변해서 이 상태가 된 아앙은 앞에 말한 성격들이 다 안 통한다고 보면 된다.[* 불살주의, 방어 수단으로서의 폭력, 장난기 많은 성격, 낙관적인 성격과 전부 반대되는 성격으로 변한다.] 전통을 중시하는 성격 때문에 보수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이는 전통과 관련된 부분 한정이며 그 전통도 아무래도 자신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유일한 에어벤더이자 공기의 유목민이라서 그런 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