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싸(신조어) (문단 편집) == 원인 == * [[청일점]] 혹은 [[홍일점]]인데 [[이성]]과 어울리지 못해서.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과]] 등의 대부분의 의료보건계열 및 [[항공서비스학과]], [[호텔경영학과]], [[비서학과]] 등의 서비스계열 같은 여학생들이 일방적으로 많은 [[여초]]과는 동성끼리는 친하게 어울려도 이성과는 쉽게 못 어울리는 학생들이 꽤 있다. 이는 반대로 남초과의 여학생들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청일점보다는 홍일점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스스로 이성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경우이거나 이성에게 어필할 매력이 없는 경우 친해지기가 매우 어렵다. 홍일점의 예로는 [[공대]] 계열이 이에 해당한다. * 남자의 경우 소수의 동성 친구들끼리만 어울렸는데 그 인원들이 병역의무로 인하여 다음 학기에 [[휴학]]해버리면 같이 어울릴 사람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초 학과에서 흔한 유형. * [[만학도]] 및 [[장수생]]의 경우 나이차가 많이 나서 동기들과 공감대 형성이 어렵거나, 동기들도 나이가 많은 사람을 어려워하는 관계로 아싸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밑의 후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흔하고 [[만학도]] 스스로도 자포자기하고 다가가지 않는 편이다. 게다가 [[학사편입]]생의 경우도 평균적인 나이대가 높은 편이라 더더욱 쉽게 어울리지 못 하는 편. * [[복수전공]], [[전과(학교)|전과]], [[편입]] 등의 학적변동자. 이들은 모두 원래 있었던 과의 동기들과 수업이 겹칠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게다가 옮긴 과에서도 무리에 소속되기 애매한 부분이 많다. * 아싸들은 자신이 못생긴걸 자각할 경우. 본인같이 못생긴 사람이 다가가봐야 사람들이 싫어할 뿐이라고 생각하여 공포심에 처음부터 선을 긋고 극단적으로 다가서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하여 누군가를 어울릴 상대로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다.[* 대다수는 도덕적으로 좋지 않은 행위를 할 때 민감하거나, 비관적으로 보는 유형이 자발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변에 욕, 술, 담배를 한다면 어울리지 않으려는 케이스가 있다.] 이런 경우 친구는 있지만 같은 반에서 같이 놀 친구가 없는 상황이 생긴다. 이런 경우는 반을 옮겨서 행동할 때 친구가 없어서 고민한다. * 학창시절 [[왕따]]나 [[학교폭력]], [[집단괴롭힘]]과 같은 인간관계로 인해 안 좋은 기억이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 무리를 형성하는 것에 염증을 느끼게 된 경우. [[인간불신]]이 생겨 대인관계에 혐오감을 느끼고 회의감과 기피 성향으로 스스로 문을 닫아버린다. 다만 새로운 사람들에 대해서만 대인관계를 제한하고 원래 친했던 친구들을 밀어내지 않고 계속 친하게 지내는 경우에는 바로 위의 경우처럼 다른 학교/반에는 친구가 있는데 자신의 학교/반에 친구가 없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다. * [[귀차니즘|새로운 인간 관계를 가지거나 관리하는 것이 귀찮아서]]. 보통 이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자발적 아싸가 되며 여러 사람들과 엮여서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타입이기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아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며 혼자 돌아다니거나 밥먹는 것 등을 오히려 편안해하고 무리지어 어울려다니며 남의 동향이나 일정에 맞추고 눈치보는 생활을 지속하는 것에[* 무리생활을 하게 된다면 기본 중의 기본이 눈치보기이다.] 거부감을 느낀다. * 사람들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드물긴 하지만 사람 대면할 때 주의집중력이 부족해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 게 끝내 무리생활에 장애를 일으켜 초반부터 붕 떠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름이랑 얼굴 다 외우고 어울리려 할 적엔 이미 다들 무리를 형성한 후고 끼어봤자 어울리기가 불편해지기 때문. *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 대인관계 스킬도 부족하고 눈치보기 스킬도 부족해서 무리에 끼워주기에 별로 좋지 않아보일 확률이 높다. 덕분에 이런 케이스는 상시 겉돌며 어느 때라도 비자발적 아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회적으로 이런 사람들을 자진해서 챙겨주는 사람도 적은데다가 챙겨준다고 해도 챙겨주는 사람 입장에선 꽤나 귀찮고 의존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확률이 높은지라[* 사회성이라는게 옆에서 지적받고 챙김받는다고 해서 모두가 팍팍 평균치 이상으로 올리기는 힘들다. 그러다 보니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이 자기 딴엔 엄청나게 노력을 해도 진전이 별로 없는 경우가 존재한다.] 초반에 좀 어울려주던 사람도 금방 떨어져나갈 확률이 높다. 때로는 사회성 부족을 지각한 사람 스스로 괜히 무리에 끼었다가 비자발적 아싸되느니 그냥 자발적 아싸되자 해서 자발적 아싸 행을 타기도 한다. * [[캠퍼스 커플|CC]]였다가 깨진 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덩달아 어색해진 경우. 특히 신입생 초창기에 분위기에 취해 사귀던 사람들이 봄 지나고 헤어지면 연애에만 집중하다 보니 주변에 친한 사람이 없어 자연스럽게 아싸가 된다. * 동질적인 집단 내에서 존재감이 희미해져버린 경우. 특히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에 비해 따로따로 무리지어 노는 경향이 강한데 그런 것을 싫어하는 여학생이 모두와 두루두루 어울리려고 노력하지만 어느 무리에도 끼지 못해 붕 뜨는 경우가 많다. * [[아르바이트]]나 [[통학]] 등의 개인사정으로 학과 행사에 참석하거나 저녁 이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만한 시간이 없는 경우. 이 때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은 과비니 행사 비용[* 행사가 많은 학과일수록 회식 때마다 비용을 내야 하는데 비용이 모이고 모이다 보면 10만 단위까지 갈 수 있다.]과 같은 문제까지 겹치면서 학기 초부터 스스로 아싸의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 많진 않지만 한 분야에 완전히 심취해서 (학문이든 취미든) 아예 외부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 경우는 [[괴짜]]가 더 적당하긴 하다. 이 경우, 학과생활과 달리 동아리에서는 활동적인 경우도 많다. 학과 생활은 아싸지만 동아리에서는 동아리 회장인 경우도 존재한다.] 서구권에선 [[너드]]라고 불리운다. *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와 놀거나 사귀려면 반드시 돈과 시간이 들기 때문. * [[건강]], [[장애]] 문제도 있다. 건강이 안 좋거나 병이 있어서 집이나 병원에서 최대한 몸에 안정을 취해야만 하는 경우. 이 케이스는 수업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대학을 졸업할 수 있을지부터가 문제라 학과 생활이나 인맥형성 같은 부차적인 부분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학과 생활 1시간 하고 동기들과 1시간이 있을 시간에 집에서 1시간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 또 건강이 아니라 장애가 있을 경우에도 다른 학생들이 기피해서[* 심하게는 장애인조차도 같은 장애를 앓고 있지 않는 경우, 장애인들끼리도 서로를 차별하기도 한다.] 아싸가 된다. 본래 대학에 별 뜻이 없었지만 학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학한 케이스도 있으며 입학 당시에는 질병/장애가 없었지만 대학생활 중 어떠한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해 장애가 생겨서 장애인이 되는 경우 본인 스스로도 감당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장애인 대학생의 경우 보통 처음부터 장애가 있었던 학생보다는 이렇게 후천적으로 대학생활하다가 질병 또는 사고로 장애를 앓게 된 케이스가 훨씬 많다. * [[신경증]], [[정신증]] 및 [[사회적(실용적) 의사소통장애|비언어적 학습장애]], [[아스퍼거 증후군]]같은 사회성 발달을 지연시키는 질환 등을 앓고 있을 경우도 있다. 지능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대학 진학 물론이요 학업 자체도 원만히 수행하지만, 사회성이나 의사 소통 능력은 떨어지므로 다른 사람과 사귀지 못하고 겉돌게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성실함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친구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위와 같은 증상들은 정신과에서 다루는 만큼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학벌]]이 불만족스러워서[* [[학교]]가 자기 수준에 안 맞는다고 생각해 그 학교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거부하고 학교를 쪽팔리게 생각해 소속감을 가지려들지 않는 것. 주로 하향 지원한 학생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자신의 성적이 겨우 이런 대학교/학과 다닐 성적이 아닌데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 [[지방대]]/[[전문대학]]에 많으나, 보통 인정 받는 인서울 상~중위권 대학교에도 이런 케이스가 은근히 존재한다. 타인들이 자신의 학교를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 자신이 학교/학과에 마음에 안 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예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교에 다니면서도 학교와 학과 수준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학과생활을 회피하고 아싸로 지내다가 다른 학교로 [[편입학]]한 사례도 있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편입학]]이나 [[반수(입시)|반수]], [[재수(입시)|재수]]를 시도한다. 아니면 학교는 괜찮지만 학과가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도 [[전과(학교)|전과]]하거나 재수하는 경우가 많다.] [[편입학]]이나 [[수능]] 시험을 다시 준비해서 다른 더 좋은 대학교로 빠지려는 경우. * 대학 합격 시기가 늦어서 초기 [[OT]], [[새터]] 등에 참여하지 못해 이미 형성된 그룹에 끼기 힘든 경우.[* 물론 [[OT]], 새터가 끝났어도 친구를 사귈 기회는 넘쳐나지만 사람에 따라 이 시기 친구를 사귈 타이밍을 놓친 뒤 의기소침해져 친구를 사귀고 싶음에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자신의 성격에 상관 없이 그냥 친구 사귀는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 경우. * 성격이 소심하거나 낮가림이 심한경우. 이 경우에는 소심한 성격을 바꾸는 게 답이다. 성격이 소심할 경우 사회 부적응자로 아싸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코로나19]] 등의 범유행전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의도치 않게 아싸가 되는 경우. 그러나 인싸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집안에서도 계속 친목을 다져가지만 아싸는 그렇지 않다. * [[취미]]나 관심사가 주변 사람들과 맞지 않는 경우. 대개 [[SNS]], [[게임]][* 대한민국에서는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보다 [[콘솔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아싸일 확률이 더 높다. 콘솔 게임이 아니여도 대중성하고는 거리가 먼 서브컬처 게임을 즐기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애니메이션]] [* 여기서의 애니메이션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대중적이지 않은 경우를 일컫는다. ] 등이 있다. * 특이한 케이스이긴 한데 [[외모]], [[성격]], 관심사 등 대부분이 아싸일 이유가 없지만 아싸인 경우도 있다. * 너무 모범적인 경우 [* 사실 가치관이 특이하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인싸]]들의 [[사교]] 방법을 지양하는 경우도 있다. *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경험하고 인간관계를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등이 [[패션 테러리스트|특이하고 괴상할 경우]]. 특히 헤어스타일이 펑크 스타일의 [[모히칸 스타일|모히칸]], 과하게 티가나는 [[멀릿|울프컷]], 폭주족 마냥 하드한 [[리젠트]] 같은 괴상한 머리모양이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아 아싸가 될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