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치타 (문단 편집) == 역사 == 본래 치타의 원래 서식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빙하기]] 때 [[베링 육교]]를 통해 아시아로 건너와 [[아프리카]]까지 이동했다. 즉 베링 육교와 아프리카 사이의 [[아시아]] 대륙에도 치타가 분포했고, 인간이 문명을 세우기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아라비아 반도]]에서부터 [[이란]], [[중앙아시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걸쳐 [[인도]]까지 광범위하게 아시아치타가 분포했다. 그러나 인간에 의해 점점 수가 줄어 인도에서는 20세기 들어서는 이미 매우 희귀하게 되었다. 결국 인도에서는 1950년대에 암컷 한 개체가 야생에서 관찰된 것을 마지막으로 멸종을 하게 되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1950년대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1983년에 [[우즈베키스탄]]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되었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또한 1984년에 사냥당한 개체를 마지막으로 멸종되었다. 이란에 서식하는 개체군만 아직 멸종되지 않았으나 1970년대에 200개체, 2001년에 76개체, 2013년에는 40~70개체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주타이쿤2의 동물백과사전은 2000년대 기준으로 대략 100마리 정도라고 표기했다.] 이는 [[밀렵]]보다는 [[로드킬]]로 인한 원인이 더 큰데, 실제로 사망개체 중 40% 이상이 로드킬에 의한 사망이었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멸종위기종 이란표범과의 경쟁 역시 아시아치타의 멸종을 앞당기고 있다. 이 때문에 이란 정부에선 역사적으로도 많이 근연이 있기에 가장 아끼고 엄격하게 보호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란은 치타를 보존할 자금이 마땅치 않다. 팔라비 왕조가 무너지고 반미, 반서방 성향의 이슬람 신정 국가로 바뀌게 되고, 핵개발 등으로 인하여 미국에게 온갖 제재를 받는 바람에 치타를 보존할 자금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