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여성기금 (문단 편집) == 비판 == 아시아여성기금은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배상이 아니라 민간 차원의 모금으로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추진하였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배상을 요구하던 피해자들은 반발하였으나, 그들의 입장을 무시한 채 기금 재단의 설립을 강행하였다는 비판을 들었다. 다음 링크에서 비판 대상이 되는 와다 하루키 교수는 아시아여성기금을 설립을 추진한 일본의 리버럴 지식인들 중 한 명이었고, 이를 추진하면서 한국의 지식인 및 일본 리버럴 내부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 이후 재단 설립 등에서 불거진 여러 논란 속에서 나온 공개서한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34569.html|서경식 교수가 와다 하루키 교수에게 보낸 공개서한1]]. [[http://www.hani.co.kr/arti/PRINT/743805.html|서경식 교수가 와다 하루키에게 보낸 공개서한2]] 아시아여성기금의 활동이 비판받는 이유를 요약하자면 이와 같다. 즉 "피해자 구제를 위해서가 아니었고, 일본 국가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새로운 연대의 지평을 열기 위해서도 아니었으며, 일본인이 자신의 '양심'을 위로하기 위해서 한 것은 아니었던가요. 그것은 겸허라는 옷을 입은 자기중심주의는 아니었던가요. (중략) 그런 심성(자기중심주의-인용자 )을 극복하지 못하는 한, 이미 돈을 주었다거나 피해자의 목적은 결국 돈이었다는 따위의 일본 사회에 편재하는 최악의 차별 의식과 싸우는 건 불가능합니다."[* 서경식,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한승동 옮김, 도서출판 나무연필(2017), p89.] 한편, 공개서한을 통한 두 교수의 논쟁을 일본 리버럴파 내부에서 현실주의와 이상주의의 갈등이 재차 표출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http://www.hani.co.kr/arti/PRINT/736925.html|위안부 문제에 관한 현실주의…서경식과 화해하기 힘든 심연]] [[분류:여성단체]][[분류:일제강점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