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경제신문 (문단 편집) === 오너십 교체(최상주 회장 체제) === 기업회생절차를 계기로 임영욱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 지분도 정리하고 아시아경제에서 손을 뗌. 방송송출업 기반의 KX그룹(옛 KMH그룹)이 채무 떠안는 조건으로 지분 인수해 2013년 아시아경제 대주주가 됨. 최상주 KX그룹 회장이 아시아경제의 회장이 됨. 최 회장 당시 나름 외형적 성장을 거둠. 온라인 경제매체 팍스넷,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리더스경제 등을 인수하고 영남 및 호남 지역 본부를 운영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세를 급속히 확장함. 2015년에는 코스닥에 상장. 이후 아시아경제의 영업기반 등을 토대로 신라CC·파주CC·떼제베CC 등 몇몇 골프장과 인텍디지탈·KX하이텍 등을 인수함. 다만 2019년 5월 KBS 기획보도로 최상주 회장의 비리 의혹이 제기됨. 아시아경제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무리한 인수합병을 거듭하면서 페이퍼컴퍼니를 포함해 4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게 됐는데, 이 과정에서 배임 등의 혐의를 받음. 유흥업소 여종업원과의 성매매 의혹도 제기됨. 2019년 5월 [[KBS 뉴스 9]]를 통해 최 회장이 MA(인수합병) 과정에 참여한 중개인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후 KBS '시사기획 창'에서 관련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528.99099013176|아시아경제 최상주, 성 접대 정황 女비하 문자 보니]] 이들이 여성과 함께 만난 것은 60여 차례이며 이중 중개인이 여성을 소개한 자리는 31번으로 추정된다. 최 회장과 중개인은 여성들의 직업과 신체 특성 등을 나열하고 여성의 사진까지 주고받으며 만날 여성을 평가했으며 심지어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에는 여성 비하 발언과 성접대를 의미하는 표현도 여러 번 등장했다. 최회장과 중개인이 주고 받은 문자에 마음에 드는데 뒤끝이 영. 힙은 아주 좋아요, 에이 어제 여자는 진짜 매력 없어. 뚱뎅이고 가슴 힙도 적고 살만 뚱뎅이고 등 해당 여성들의 몸매 등을 평가하는 내용까지 담겨있다. 최 회장은 5월 28일 '시사기획 창' 방송 직전 회장직을 자진 사퇴했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2839677|#]] 경찰 검찰 수사 결과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종결됐으나 아시아경제 내부에서 편집국이 오너의 이해관계에 종속돼 독립성을 상실했다는 내부 성토가 터져나옴. 노조가 당시 최상주 회장을 상대로 경영구조 구조 개선을 위한 특별교섭을 요구했고, 그 결과 경영과 편집의 분리, '미디어 부문 아시아경제'와 '투자부문 아시아경제'의 명확한 구분, 이익공유 시스템 도입 등을 관철시킴. 그렇게 파장은 봉합된 듯 했으나, 해당 사건으로 회장에 대한 직원들의 불신이 회복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