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개발은행 (문단 편집) == [[AIIB]]와의 비교 == ADB의 회원국으로 지원을 받아온 [[중국]]은 ADB 설립으로부터 꼭 50년 만인 [[2016년]] [[AIIB]]를 설립하였다. 중국은 ADB 회원국에 그대로 남아있으나 일본은 아직 AIIB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 흔히 생각하기에는 중국이 설립한 AIIB가 집행하는 차관액수가 훨씬 많을 것 같지만 ADB의 차관액수가 훨씬 큰데, [[2017년]] 한해 동안 AIIB는 30억 달러밖에 집행을 못한 반면 ADB는 무려 190억 달러나 대출해줬다. 물론 이제 막 출범한 AIIB와 50년 묵은 ADB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으며, AIIB도 서방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지배구조를 보다 [[국제기구]]에 걸맞게끔 손질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언제까지나 우위를 유지하기는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패권국으로의 화려한 등장을 상징하는듯 했던 AIIB가 아직까지는 그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아시아 인프라 투자의 질이나 영향력, 평판 등에 있어서 여전히 ADB가 위라는 의견이 제기되기 때문이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3803010|#]] AIIB를 설립한 중국은 아직도 ADB의 채무국이다. 중국의 외환 보유고가 3조 달러가 넘는데도 아직도 채무국인건 정치적인 이유로 일부러 모든 채무를 갚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7년]] 기준 ADB 자본금은 약 1700억 달러에 달한다. 참고로 AIIB는 1000억 달러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