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파라거스 (문단 편집) == 키우기 == 아스파라거스는 대한민국 기후에 잘 맞아 전국 어디서든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씨앗 파종은 보통 1~2월에 한다. 사람이 먹는 것은 새순 부분이다. 씨앗을 뿌리고 '''최소 3년 동안은 뿌리를 발달시키기 위해 수확하지 않는다.''' 뿌리가 꽉 차기 전에 수확하거나 병충해를 입으면 생산량이 줄어든다. 그러나 3년 이후에는 관리만 잘하면 15년 가까이 과실수처럼 반복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 순(筍)을 자르지 않고 놔두면 높이가 2 m 정도 되는 덤불로 자란다. 아스파라거스는 암수가 나뉘는데, 빨간 열매를 맺는 쪽이 암그루이다. 이 열매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지 못한다. 암그루는 먹을 수는 있지만 열매를 맺느라 좋은 줄기를 내놓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농가에선 채종용으로만 쓰이고, 주로 수그루를 식용으로 쓴다. 햇빛이 잘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 또 아스파라거스는 가지가 가늘고 1.5 m까지 자라기 때문에 지주대를 설치해 쓰러지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토양은 ph6의 약산성으로 질소 퇴비를 주는 것이 좋다. 3년차가 되면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 정도 때, 줄기가 12~15 cm 정도 자랐을 때 수확한다. 25 cm 이상 자라면 질겨져 먹기가 어렵다. 줄기는 5~6가지 정도 남겨둔다. 그 이후에는 5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쯤에 수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