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로스 (문단 편집) === [[소울 칼리버 3|소울칼리버 3]] === || [[파일:Ast1024.jpg|width=300]] || >● 프로필 > 이름 : 아스타로스 > 나이 : 7세(최근 재생된 상태) > 출신지 : 사교집단 피글 세스테무스/팔기어 대신전 > 신장 : 202cm > 체중 : 130kg > 생년월일 : 9월 3일 > 혈액형 : 없음 > 사용 무기 : 자이언트 엑스 > 무기명 : 쿠르투에스 > 유파 : 규르쿠스 > 가족구성 : 아레스의 창조물들 >● 스토리 > 부활한 아스타로스는 그리스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사검 소울엣지를 바치기 위해 다시 활동을 개시했다. > > 우선은 행방불명 상태인 사검의 위치를 밝히는 것이 먼저였다...... > 아스타로스는 사검의 기운을 쫓기 시작했지만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 그것은 아스타로스를 직접 만들어낸 사교집단의 대신관 쿤페투크였다. > 그가 자신의 하인이었을 골렘이 처음 의도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 다시 한 번 아스타로스를 하인으로 부리기 위해 대신관은 신전 안의 깊숙한 곳에서 의식을 집행하여 아스타로스에게 저주를 건다. > > ......그러나 소울엣지의 파편을 흡수하고 죽음의 사신 케일이 잠들어있는 존재로서 더욱 강해진 아스타로스는 저주를 견딜 수 있었다. > > 방해꾼은 무엇보다도 먼저 제거한다...... > 아스타로스에게 있어서 지금의 사교 집단은 목적을 방해하는 하나의 장애물에 불과했다. > 자신의 창조주를 쓰러뜨리기 위해 이형의 신전에 쳐들어간 아스타로스는 자신이 태어난 장소로 되돌아와 난폭하게 휘몰아 치기 시작한다. > > '''"그오오오오오!!"''' > > 맹렬하게 울부짖는 거구가 모든 것을 베어넘기며 아스타로스를 방해하는 주술이 분노에 박차를 가한다. > 생물과 무생물의 구분도 없이 그 어떤 미물이라 할지라도 끝임없이 파괴한다. > 굉음에 둘러싸여 신전은 혼돈 그 자체가 되었다. > > 아스타로스는 대신관 쿤페투크를 신전의 가장 깊은 곳까지 몰아넣었지만 아슬아슬하게 놓치고 말았다. > 대신관이 스치는 목소리로 쥐어짜낸 말 만이 아스타로스의 귓가를 맴돈다. > > '''"인간 형상으로 만들었거늘....결국에는 인형에 불과한건가!"''' > > 아스타로스는 그 한 마디를 듣고 멈춰선다. > 자신이 연약한 인간을 모태로 만들어졌다니.... > 자신의 뿌리를 찾아 신전 내부를 탐색하던 아스타로스는 마침내 자신이 '[[록(소울 칼리버)|하얀 거인'이라는 인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알게 된다. > > ......의식을 집행하던 구역은 붕괴 되었을 것이다. > 주술은 사라졌고 아스타로스는 본래의 힘을 되찾았다. > 흘러 넘치는 힘에 몸을 맡기고 이미 반은 부서진 신전을 완전히 가루가 될 때까지 파괴하는 아스타로스. > 그 폭풍이 지나간 자리 뒤에는 폐허 더미와 혼돈을 제외하면 무엇 하나 남아있지 않았다. > > 일찍이 올바른 흐름을 지키는 손을 자칭하던 교단은 이 날 자신들이 만들어낸 존재로 인해 역사의 일막에서 그 모습을 감추게 된다. > 무너진 신전 속에 차갑게 홀로 우뚝 선 아스타로스는 생각하고 있었다. > > 자신의 바탕이 된 '[[록(소울 칼리버)|하얀 거인]]'이 자신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라면 소울엣지에게도 최고의 산재물이 될 것이다. > 아스타로스는 '[[록(소울 칼리버)|하얀 거인]]'이야말로 지상에서 가장 강하고 커다란 혼일 것이라 생각했다. > 어떤 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혼을 사검의 산재물로 바쳐주겠다...... > > 다음의 목표를 정한 후 움직이기 시작한 거체의 그림자가 신기루 저쪽을 향해 잠겨 들어간다. > 그 뒤에는 폐허에서 피어오르는 한 가닥의 연기만이 남겨져 있다. > > 하지만 아스타로스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 자신의 사고 깊은 곳에는 '[[록(소울 칼리버)|하얀 거인]]'을 쓰러뜨리고 가짜가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 > 즉 완전한 존재가 되길 원하는 소망이 숨어있다는 것을...... 엔딩에서는 소울 엣지를 끌고 폐허로 향하는데, 갑자기 보라색 혼령 같은 것[* 소울 칼리버 6의 스토리를 보면 죽음의 관리인 케일로 추정된다.]이 나타나 소울 엣지를 바치라고 말을 건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커맨드 입력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데, 어느 쪽이건 소울 엣지를 '''넘기지 않는다'''. 입력에 성공하면 소울 엣지를 던져서 혼령 같은 것을 소멸시키고는 신 따위가 나를 소유할 수는 없다며 엔딩이 끝난다. 반면에 커맨드 입력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소울 엣지를 '''뽀개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