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나 (문단 편집) == 명칭 == 시대별 명칭 변경은 다음과 같다. 1. 아크몰린스크(Акмолинск): ~1961 1. 첼리노그라드(Целиноград): 1961~1992 1. 아크몰라(Ақмола): 1992~1998 아크몰린스크를 현지화한 것. 현재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행정구역의 이름(아크몰라 주)이기도 하다. 1. 아스타나(Астана): 1998~2019 1. 누르술탄(Нұр-Сұлтан): 2019~2022 1. 아스타나(Астана): 2022~ '아스타나'는 [[카자흐어]]로 '수도'라는 뜻이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특별시|서울]]' 정도 이름인 셈. [[2008년]] 여당 [[누르 오탄]]이 전 의석을 장악했던 카자흐스탄 의회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이름을 따 도시 이름을 '누르술탄'으로 개칭할 것을 제안했으나 나자르바예프가 이를 거부했다. 11년 뒤인 [[2019년]] [[3월 20일]]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대통령직을 사임한 뒤 [[대통령 권한대행]]에 취임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토카예프]]가 다시 한 번 이를 제안했고, 이것이 의회에서 가결되면서 [[2019년]] [[3월 23일]] 도시명이 아스타나에서 '누르술탄'으로 바뀌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130329|#]] 그러나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를 계기로 나자르바예프의 국정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면서 생존한 전 대통령 이름을 붙이는 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2022년 9월 2일 카자흐스탄 하원은 누르술탄의 이름을 다시 아스타나로 환원하는데 동의했고, [[https://www.instagram.com/p/CiAheZsoVYh/?igshid=YmMyMTA2M2Y=|#]] 2022년 9월 17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토카예프]] 대통령이 관련 법안에 서명하면서 '누르술탄'은 다시 '아스타나'로 환원되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직 생존해있는 인물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지은 것은 잘못이었다고 생각하고, 게다가 인민들은 이 이름을 납득하지조차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스타나라는 옛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역사적으로도 맞을 것입니다. > >아스타나는 다름 아닌 초대 대통령이 제안한 것입니다. 이 결정은 우리의 초대 대통령이 국가의 주요 도시에 형성 및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고려하고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도 부응할 것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