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수라(성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선량한 성격이었으나 어머니 [[사지]]의 쌍둥이 자매 카라를 만나고, 카라는 아수라가 상처입지 않도록 사지가 아수라를 사랑했으며 몹시 보고 싶어했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나 수라도가 보여준 진실에 의하면, 사지는 아수라를 '''방해물''' 이상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태어나자마자 죽여버리려 했던 것이었다. 이에 아수라는 크게 충격을 받는다. 이후 육성을 모으기 위해 야차왕과 여행을 계속하다가 [[제석천(성전)|제석천]]이 있는 선견성으로 간다. 그때 또 하나의 아수라의 인격이 각성하여, 쌍둥이 이부형제인 [[천왕(성전)|천왕]]이 보는 자리에서 어머니 [[사지]]를 무참히 죽여버리고 사지의 이마에 있던 봉인을 손에 넣는다. 수라도의 봉인은 아수라족의 신녀인 사지와 카라 자매가 각각 이마에 하나씩 가지고 있었는데, 이 봉인을 떼어내면 신녀는 죽게 된다.[* 아수라왕이 굳이 신녀를 아내로 맞이한 것은, 설마 아수라가 어머니라면 죽이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서였다. --아수라왕은 설마 사지가 먼저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 할 줄은 예상치 못 했다--] 어머니를 제발 살려달라며 나를 대신 죽이라고 애원하던 천왕이 절망하여 우는 것에 비웃으며 세계의 파멸을 똑똑히 보라며 그를 건드리지 않고 살려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수라 성정판 열렸네.jpg|width=100%]]}}} || ||<#f78181> '''각성한 아수라''' || 사지의 이마에 있던 아수라의 봉인을 얻어 완전히 각성하고 [[https://i.pinimg.com/originals/8e/17/c3/8e17c3a5304f38c16f336a9a0255595f.jpg|외형도 성장하여]][* 남성의 체격을 어깨를 매우 강조하여 그리던 클램프 초기 화풍처럼 어깨가 꽤 넓어졌으나, 가슴이 편평하고 몸이 매우 가늘다.] 성인이 되었으나 더 이상 선하고 순수하던 어린 아이로써의 아수라의 인격은 남아있지 않았다. 구요의 예언대로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하는 '파괴신' 아수라족의 인격이 각성한 것이다.[* 이 상태의 아수라는 매우 잔혹하며 소중한 존재였을 야차왕에게도 폭언을 일삼는 등, 제석천 이상의 정신 나간 악역 포스를 자랑한다.] 이후 [[용왕(성전)|용왕]]을 살해하고 제석천과 대치했다. 이를 막아선 야차왕을 죽이려던 찰나, 최후에 이르러 순수하던 아수라의 인격이 살아나 야차왕을 죽이지 않고, 야차왕을 해치려던 아수라 자신을 수라도로 찔러버리고 아수라는 스스로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된다. 야차왕과 아수라의 「끈」에 의해서 운명이 바뀐 것이다. 야차왕은 아수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원한 잠에 빠진 아수라가 언젠가 돌아오리라 믿으며 그 곁을 지킨다. 아수라는 영원히 깨어나지 않을 운명이었으나, 최후에 운명의 별의 궤도를 바꾼 아수라와 야차왕의 기적을 지켜본 [[공작(성전)|공작]]이 자신을 희생하여 아수라를 잠에서 깨운다. 잠에서 깨어나 야차왕과 재회한 아수라는 각성 전의 인격으로 돌아갔기에, 자신이 친엄마인 사지를 죽이고 그리도 사이좋던 용왕까지 죽여버린 걸 기억하고 야차왕 앞에서 울부짖으며 "난 역시 악신이었어. 엄마를, 형제같이 여기던 용왕까지 내 손으로 죽이다니!!" 라고 충격을 받지만 야차왕이 아수라를 끌어안고 둘이서 함께 살아가자며 끝을 맺는다. ~~결국 야차왕의 [[키잡]] 성공...~~ ~~아수라족과 야차족의 대는 끊어졌습니다.~~[* 야챠왕이 남자, 아수라는 (원 성별이 어쨌든) 무성이기 때문에 번식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