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세트아미노펜 (문단 편집) === 오남용 === 내성이 없고 부작용이 적다지만, 엄연히 약품인 만큼 과다 복용시 문제가 발생한다.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 미국 탐사보도 매체인 프로퍼블리카에서 타이레놀의 주요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위험성을 보도했다. [[http://www.propublica.org/article/tylenol-mcneil-fda-use-only-as-directed|기사1]], [[http://www.propublica.org/series/overdose| 기사2]] 아래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lifenleisure&art_id=1997153|타이레놀의 과다복용 부작용에 대해 다룬 한국기사]]의 내용이다. *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타이레놀 과다복용으로 156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특히 술과 함께 섭취하면 간 손상을 일으킨다. 미국식품의약청(FDA)은 “매일 세 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간 독성이 유발될 수 있으니 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는 문구를 자발적으로 알리도록 권유하던 방침을, 1998년에 의무경고사항으로 표시하도록 변경하였다. * 타이레놀은 어린이를 위한 시럽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11182/#!po=91.3793|미국에서 타이레놀에 의한 간독성 연구결과]] 하나에서는, 93명의 환자 중 80명은 자살 목적으로 복용하였고 13명은 진통 목적으로 복용 중 간독성이 생겼다고 한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0041403|우리나라에서 독성 간염으로 인한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주 원인인 비율은 3%로 매우 낮다. 아세트아미노펜보다 흔한 이유로는 B형간염(37%), 허브([[한약]])(19%)[* 한약 하면 보통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한약을 떠올리지만, 재래시장이나 건강원에서 파는 성분모를 개소주, 흑염소 등을 먹고 생기는 간손상도 한약에 의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를 제외한 '일반적인 정의에 해당하는 한의사 처방 한약'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한약#s-10.2|해당 문서]] 참고.], A형간염(7%), 자가면역성간염(7%), 약물(6%), 버섯(5%) 등이 있었다. 2018년 3월, [[유럽연합]]에서는 일반 타이레놀(500mg)보다 용량이 더 큰 타이레놀 서방정(650mg)을 복용하면 간손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보아 판매를 중지시켰다. 특히 서방정은 자주 복용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지만, 구조상 진통 효과가 금방 안 느껴지니, 과다 복용하기 쉽다. 이처럼 쉽게 약효가 올라오지 않는다고 자신도 모르게 과다 복용을 하는 오용사례가 많고, 이를 방지할 방법도 마땅치 않다는 것이 취소 사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4055603|관련 기사]][* 즉 서방정 자체가 위험한게 아니라, 효과가 잘 안느껴져서 과다복용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