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세톤 (문단 편집) == 특징 == [[케톤]] 중 가장 간단한 물질이다.[* 탄소가 3개인데, 케톤의 정의상 그보다 탄소가 적으면 카르보닐기 >C=O 의 어느 한쪽에든 H가 붙을 수밖에 없고 케톤이 아닌 알데하이드로 정의된다.] [[화학식]]은 (CH,,3,,),,2,,CO 또는 CH,,3,,COCH,,3,,.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무색이며 상온에서 액체. 물과 잘 섞인다. 휘발성과 인화성이 강한데, 영하 20도 이상에서는 휘발하고, 이것이 공기와 섞이면 인화 혹은 폭발할 수 있다.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실험용이 아닌 이상 희석해서 취급한다. 신체 내에서 정상적인 대사과정을 통해 생성되고 분해되는 물질로서, [[피]]와 [[오줌]]에 들어 있으며, [[당뇨병]]이 있으면 더 많은 양이 생긴다. 임산부, 수유를 하는 엄마들, 그리고 어린이들은 아세톤 수치가 높은데, 체격에 비해 대사량이 많기 때문이다. 신체 내의 아세톤은 케톤체에서 [[카복실산|카복실기]]가 이탈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오랫동안 굶는다든가 탄수화물을 안 먹는 이른바 황제 다이어트(저탄고지)를 지속하면 케톤체가 증가하고 따라서 아세톤도 증가한다. 일부러 케톤/아세톤을 늘리는 식이 요법을 하기도 하는데, 유아와 어린이의 [[뇌전증]]을 치료하기 위한 케톤식이법이 그 경우다. 케톤체를 높이기 위해 탄수화물을 금지하는 식이요법이고, 이 때 아세톤 수치도 같이 높아진다. 여담으로 높은 케톤 수치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을 경우, 즉 [[알코올 의존증]]이라든가 [[당뇨병]]에 걸려 있을 경우에는 제대로 케톤을 처리하지 못해서 케톤산증에 걸릴 수 있다. 케톤산증은 케톤체가 마구잡이로 늘어나는 증상으로서 급격히 혈액의 산성도가 올라가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증상이다. 단, 케톤산증은 일반인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으며 혈당이 높을 때, 주로 1형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으로 발병한다. 따라서 1형 당뇨병 환자는 주기적으로 혈액 중 케톤체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혈당 측정과 같은 방식으로 소량의 혈액으로부터 케톤체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도 발매 중이다. 공업적으로는 생산할 경우 예전에는 [[아세트산]]염을 공기를 차단한 상태에서 가열해서 분해시키는 방법이 쓰였었다. 요즘은 이렇게 생산하지 않고, [[프로필렌]]을 이용해서 생산한다. 주로 쿠멘법이 사용되는데, 이는 [[페놀]]과 아세톤을 동시에 만드는 방법이다. 프로필렌과 [[벤젠]]에 촉매를 넣어 반응시켜 [[쿠멘]]을 얻고, 얻은 쿠멘을 공기로 산화시킨 후 [[황산]] 및 [[인산]] 등의 묽은 산을 넣고 가열하여 분해하여 페놀과 아세톤을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