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브렐슈드 (문단 편집) == 여담 == 캐릭터 모티브는 [[말레피센트]]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요정과 적대하는 강력한 마녀라는 설정 외에도 외형적 특징이나 심볼 등이 유사. 마법사 직업군 튜토리얼에서 잠깐, 아르테미스~루테란을 밀며 잠깐잠깐 얼굴을 비추다가 로헨델에서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로헨델에서 보여준 위엄과 미형적인 이미지로 군단장 중 카멘, 비아키스와 함께 군단장 내 인기 쓰리톱을 달리고 있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그려지는 몽환의 악마는 실체가 없는 허상으로 적을 속이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데에 반해 아브렐슈드는 아예 환상을 실체로 구현해내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아브렐슈드와 함께 나온 군단장 유물 장비 '환각' 세트는 고유 효과인 '환각' 상태를 9초간 유지하면 '실체' 효과로 바꿀 수 있다. 환각을 실체로 구현하는 아브렐슈드에 걸맞는 효과.] 물론 실체가 아닌 허상을 보여주는 경우 역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아브렐슈드 레이드 6페이즈. 5페이즈 클리어 후 뜬금 없이 전장이 하늘로 치솟아 우주로 가서 싸우게 되는데, 6페이즈를 클리어 하면 배경이 일그러지면서 환상이 깨지고 원래 있던 그 장소에 돌아오게 된다. 즉, 지면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고 우주로 올라간 것은 진짜가 아니라 환상이었던 것.[* 이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과정이 바로 공격에 의해 밀려나거나 날아가 낙사하는 순간. 분명 눈에는 아득한 우주 공간에 추락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면에 닿은 것처럼 둔탁한 소리와 함께 모험가가 쓰러져 죽는다'''.] 노말에서의 경우 부분적으로만 환영이 깨져 정육면체 지형이 지상에 그대로 있는 상태로 종료되지만, 하드에서는 '''몽환 결계가 완전히 사그라들며''' 아스텔지어 출입구 쪽으로 돌아오는데, 이를 보아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아브렐슈드와의 격전까지 환각에 빠진 상태로 싸웠다는 소리가 된다.[* 이러한 연출은 [[디아블로 3]]의 거짓의 군주 [[벨리알(디아블로 시리즈)|벨리알]]과 흡사하다. 벨리알 역시 2페이즈로 넘어갈 때 궁전이 부서지며 미지의 공간에서 싸우게 되지만 승리 후에는 환상이 깨지며 원래 있던 궁전으로 되돌아오는 연출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의 문 너머로 보이는 난데없이 몽환적인 공간은 '''로헨델''' 도시 전경의 복사본이며, 아브렐슈드는 그것을 손짓 한 번으로 황량한 폐허의 모습으로 뒤집어 버리기 때문. 특히 손가락으로 스윽 긋는 것을 따라 공간이 갈라지는 연출이 굉장히 멋있어서 단박에 대표 이미지로 자리잡았고, 이후로도 손짓으로 공간을 조작하는 마법을 사용하는 연출이 자주 나온다. 몽환의 궁전에서의 전투에서 나오는 배경음이 '[[https://www.youtube.com/watch?v=TRYNsk0S4ZE|아크라시아의 여명]]'인데 베른 남부에서 혼돈의 권좌 강림 이후에도 동일한 배경음이 사용되어서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농담으로 반쯤 아브렐슈드의 테마곡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결국 아브렐슈드 레이드 최종 관문에서 Dawn of Arkrasia ver.Opera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아크라시아의 여명은 사실상 아브렐슈드의 테마곡으로 인식이 굳어졌다. 개인적인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집요하고 교활한 면모가 강하다. 이는 아브렐슈드가 로헨델을 공격해 온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정면으로 직접 타격하기보다는 내부의 인원을 꼬드기거나 세뇌시켜서 사고를 치게 만들고 그 혼란을 틈타 이익을 취하는 방식을 즐겨 사용한다. 제나일 때도 그랬으며[* 라사키엘과 그를 따르는 실린들을 충동질하여 금지된 실험을 하게 만들었다.], 메인 스토리 때도 에페르니아와 게르디아를 이용했다. 이 방식의 특성상 직접적인 데미지도 데미지거니와 믿었던 사람들이 적으로 돌아서는데서 오는 충격과 손해도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피해가 배가 되는 점을 감안하면, 아제나가 아브렐슈드에게 그렇게 원한을 가지는 게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많다.[* 오죽하면 NPC들이 막타 가져가는걸 싫어하는 유저들도 아브렐슈드는 아제나가 막타쳐도 인정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군단장 중 유일하게 본인의 이름을 딴 서버명이 존재한다. 김현심이 성우 인터뷰에서 애정이 많은지 호감도 같은 게 나오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2022년에 열린 로아콘에서 직접 아브렐슈드 코스프레를 자청하면서 아브렐슈드 연기를 하는 등 여전히 아브렐슈드에 대해 애정을 표하고 있다. 초대 디렉터인 [[금강선]]이 이를 언급하면서 로스트아크는 성우들도 진심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운 외형, 나긋나긋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성우의 연기, 냉철하고 지략가스러운 성격 덕분에 군단장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2021년과 2022년 인기투표에서 쟁쟁한 아군 NPC들을 제치고 연속으로 TOP 10에 들었다. (2021년 6위, 2022년 7위) 다른 군단장들은 2021년에 비아키스와 쿠크세이튼이, 2022년에 카멘이 TOP 20에 올랐을 뿐이다. 비록 아브렐슈드 레이드는 사이버 유격과 수많은 억까 패턴들로 인해 유저들이 상당히 힘들어하는 점 때문에 혹평이 많지만 이와 별개로 아브렐슈드 캐릭터 자체는 여전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굉장히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군단장이지만, 동공이 아예 없는 희멀건 눈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인지라 이에 몇몇 유저들이 아브렐슈드의 이목구비에 포샵을 가미하고 눈에 동공을 그려보았는데, 게임 내 모든 여성 등장인물들을 압살하는 미모가 탄생했다.[[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2728611|#]] 이에 동공이 없는것은 [[미모 봉인구|밸런스 조절]]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이후 카멘 레이드에서 생머리 아브렐슈드가 나오면서 동공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눈나 날가져요~~ ~~몽환군단 즉시가입~~ 레이드 보스로서의 아브렐슈드는 등 뒤에 악마의 형상이 따로 나타나고, 데모닉의 간판 기술인 제노사이드나 데몬 비전을 보스 버전으로 사용하는 등 데모닉과 비슷한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데모닉이 설정상 타고난 악마의 힘을 발현시켜 싸우는 데런임을 생각하면 데모닉의 상위클래스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인셉션|현실을 비틀고]], 상하전후좌우를 [[닥터 스트레인지(영화)|반전시키고]], 우주 규모의 환상을 보여주거나 맵에 블랙홀을 갖다 박는 등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군단장 레이드 출시 이후엔 '''찬미 눈나'''[* 군단장 레이드에서 '찬미하라'라고 외치며 패턴을 시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붙은 별명이다.], '''아브 눈나''' 등의 별명으로도 불린다. 또한 로스트아크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유일한 군단장이기도 하다. 스토리에서의 압도적인 연출, 군단장 레이드의 기믹, BGM, 이모티콘, 펫, 본인의 이름을 딴 서버가 유저 수 2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 가는 중이다. 유럽 및 북미 등에서는 ''''브렐샤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부랄사자''''라는 밈이 생겨버렸다(...). 아브렐슈드의 아이덴티티인 큰 뿔은 신체의 일부가 아니라 '''장신구'''이다. [[카멘 쇼케이스 ECLIPSE]]에서 초반부에 금강선이 직접 언급하였다. 도대체 저 뿔을 달고 어떻게 누워서 자느냐, 몽환군단장쯤 되면 선 채로 잘 수 있냐는 개그성 추측이 있었는데, 카멘 쇼케이스에서 장신구를 쓰지 않은 생머리의 아브렐슈드가 공개되고, 이후 카멘레이드 후일담에서 아브렐슈드가 '''직접 뿔관을 벗는 장면'''이 나오면서 의문이 해소되었다. [[파일:아브 컨셉아트.png|width=300]] [[로스트아크/이벤트#s-3.5|5주년 이벤트 빛나는 추억의 섬]]에서 공개된 모습으로, 지금의 검정/보라 베이스와 달리 흰색/파랑 베이스의 옷, 뿔왕관이 아닌 거울왕관, 하반신의 촉수로 보이는 물체까지 우리가 알던 아브렐슈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로스트아크/등장인물, version=1426, paragraph=17.2.4.1, title2=로스트아크/등장인물, version2=1508, paragraph2=17.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