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밤 (문단 편집) ==== 스토리 ==== 등장인물은 남주인 남성혁과 여자친구 찬우[*남자이름? 여주의 이름이 남성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비하인드 4번 항목 참조]가 메인으로 출연한다. 어릴 때부터 줄곧 같이 어울리며 놀았던---불알친구--- 둘은 커가며 고등학교에 입학 후 공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했고 이들은 곧 학교에서 유명한 공식 커플 급으로 여겨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남성혁이 [[실종|며칠째 학교는 물론,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찬우는 한 통의 알림을 받는다. 그것은 납치범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문자 한 통. '''남성혁은 내가 데리고 있다, 되찾고 싶으면 9시까지 ■■로 와라.'''[* 작중에서도 구체적인 위치 언급은 없었으며, 더욱이 이 내용이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특수문자로 대체함.] 그 문자를 받은 찬우는 곧바로 그 위치로 달려가게 되고 ---실제로는 이러면 안 됩니다, 신고는 국번 없이 112--- 그곳에서 몸 멀쩡히 걸어 나오는 찬우를 마주하게 된다. 찬우는 자신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니 납치범이 갑자기 도망쳤다고[* 다소 급전개일 수 있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비하인드 5번 항목 참조] 하며 눈물을 흘리며 걱정했다고 말하는 찬우를 [[재회]]한다. 그런데 찬우가 진정을 한 뒤에 성혁을 보니 그에게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관찰하다 성혁의 [[가르마]]가 달라진 것을 느낀다. 이 후 '''너 원래 가르마가 이랬었나?''' 라며 묻는 찬우에게 성혁은 '''응. 원래 이랬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그 다음 장면에서 '''한 쪽 끝이 피로 보이는 붉은 액체에 젖은 상자가 바닥에 놓여진 장면'''을 끝으로 메인아트가 나오며 만화는 끝나게 된다.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35b62c; padding: 12px" {{{+1 하위 내용은 "나야, 소꿉친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top: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작중에서 언급하진 않지만 결국 '''[[살인|남성혁은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남성혁을 죽이고 그의 행세를 한 그가 누구인지 작품 내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후일담으로 작가가 이야기하길, 남성혁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살인마는 그와 쌍둥이였다고 한다. 즉, 쌍둥이가 그를 죽이고, 그의 인생으로 살아가게 되었던 것.] 내용 끝부분에서 고백했던 것을 알고 있는 장면을 통해 고백은 사실 '''쌍둥이가 했던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에 고백 이야기를 하며 떨떠름하게 대했던 것도 이 부분에 대한 복선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한 적이 없는 일인데 만나는 동안 이 부분에 대해 남주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던 건 조금 이상하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이유는 비하인드 5번 항목과 동일한 이유로 비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